○영양분
영양학을 전공하면서 특별히 Ca에 관해 관심을 가졌었었다
혈청중의 Ca의 농도와 골다공증과의 상관성을 연구하는중에 골다공증 환자 이거나환자가 될 우려가 있는 대상자들의 대부분이 신경질과 신경통을 호소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Ca의 대부분은 골격에 있고 극소량인 약 1%정도가 신경조절과 관련 되고 있다는 측면은 10수년전만 해도 소홀시 되고 있었다
혹시 Ca의 낮은 혈중농도가 심리적인 상태와 연관이 있지 않을가? 그기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 문헌 조사를 하는 중에 대부분의 문헌이 높은 Ca 혈중농도와 신경정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었으며 정신적인 치료연구에 대해서도 Ca 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킬수 있는 조절제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 였고 낮은 혈중농도에 대해서는 골 관련 내용들만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우유를 먹는 식사 형태를 가진 서구 민족들과는 다르게 우리들은 혈증 Ca농도가 낮은 국민 이므로 야기 될 수있는 문제점이 있음을 간파 하였다
계속적인 현장조사에서 심리검사 결과에서 우울 불안 척도의 지수가 높은 사람들중에서 혈액 중의 Ca농도가 대부분 낮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렇게 하여 “혈중 Ca의 농도와 심리 ”에 관한 2편의 논문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 주부들의 심리적 자각 증세와 혈청 칼슘 및 마그네슘 농도와의 관련성 :한국 영양 학회1998. 31(1) , Ca 급원 섭취가 노인의 우울 및 불안 성향에 미치는 사례연구:
한국 영양 학회2002. 35(1)}
계속 관심을 가졌는데 예를 들면 누가 우울해 죽겠어!하면 Ca을 보강해봐!
짜증이 나고, 불안하고 안절부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하면 Ca을 강화시켜! 하면서 경우 경우 에 따라 어떤 종류의 실험 이기도 한 조언(?)을 주고는 6개월 이상이 지나 가면서 넌지시 확인하고 아이구 그래 참 많이 좋아 졌어, 라는 회답을짜증나고 날카로워지고 좀 이상해졌다고 하다가 어느때 부턴가 제 요즈음 많이 온유해 졌다던가, 불평이 적어 졌다던가, 타박이 없어졌다던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약간씩 인정 되기도 하고 스스로도 시인하기도 하고... 무언가 난감할 때 해결 할수 있는 요령이 생기고 꼭 특별한 일이 라서 라기 보다 예를들면 약속이 중첩된다던지 하잘 것 없는 번거로움에도 전과 다르게 어찌할가 하지를 않고 좀 쉽게 해결되며 무료하게 누워 있다가도 할 일이 꼬리를 물며 무슨일이 실마리가 잡히며 풀려나는 것 같은 이해의 폭이, 해결의 폭이 넓어지고 포용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하는 면면들을 응답으로 얻게 되었다 특히 학교 막 가기전의 어린이가 짜증이 잦고 찡을 거린다던가, 잘 울고, 보챈다던가,
저학년 교실에서는 부산하다던가? 극히 불량하게 군다던가 여러증상들에 대해서도 Ca을 많이 먹어! 가 내 조언이 되었다
도 찬물에 손이나 발을 담그기가 어렵다던가 찬바람이 불면 뼈가 아리는 듯 하다던가, 손가락이 저린 것 같다던가 ,팔 목이 시큰, 팔이 드디어 말을 듣지 않는다 던가, 팔이 올라가질 않아서 머리를 빗을수 없다던가, 배변 후에는 뒤 닦기가 어려워졌다던가,(팔이 돌아가지 않음)
다리가 저녁이면 쑤시고, 아프며 늘 주물러야 된다던가 앉으면 다리를 벽이나 책상이나 의자에도 올려야 하고, 잠 잘때는 다리 배게가 필요 하고, 서 있을 때는 바른편한 자세로 서지 못하고, 반드시 한 다리에 힘을 주고 비털어진 모습으로 서고, 이를 간다던가, 월경시에는 하복통이 심하다 던가, 손을 펴 보면 손가락이 곧지 않고 휘이는 듯 하다던가,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던가, 손톱이 잘 부러지고, 손가락의 뼈마디를 훑어 내려가면 뼈가 곧게 뻗어 있지 않고 관절 마디가 울텅불텅 고르지 않고 둔덕을 만든다던가, 잠자리가 편하지 않고, 몸부림이 많다던가, 앉으면 다리를 잘 포개고 꼭 포겠던 다리만 계속해서 올려진다던가, 엄지발가락 앞 밑 부분이 굳고,거칠다던가, 간혹 허리, 다리통증을 호소하고 ,디스크, 관절염, 치아가 좋지않다던가, 늘 뼈골이 바람이 든다고 하고, 늘 들고 다니던 손가방이 무겁게 느껴지고 늘 입는 옷이 갑자기 무겁게 느껴진다 던가? 심할때는 종이 한 장도 무게를 의식하게 된다 던가?
그랬던 상황들이 언제부터 인가 잠이 좀 오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좋아 지는 것 같해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 마음을 만드는 것
사람들은 매일 매일의 일상사를 충분히 잘 처리할수 있는 특정한 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부부간에도 자녀간에도 고부간에도 친구 ,동료간에 도저히 풀리지 않는 알겡이가 생긴다 매사에 만족하며 기쁘고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고, 불쾌와 분노와 마땅찮음의 다양한 감정이 남는데 이의 실체는 무엇일가?
모든 인간은 행, 불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같은 상황이라도 어째서 어떤 사람은 그만한 다행으로 느끼고 어떤 사람은 불행으로 표현 되는 것일가?에 관심을 모아 본다
인간의 신체적 능력은 유전적 프로그램에 의하여 이루어 지고 정신적 능력은 사물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성장 훈련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나는 여기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한다
모든 생명의 성장은 즉 몸은 분명히 먹음으로서 커지고 이어진다 신체적 능력도 정신적 능력도 모두가 먹은 음식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커간다
물론 유전 인자에 의한 생명체의 신비는 해명하기가 어렵지만
그 유전 인자들이 긴 세대를 교체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연장과 유지와 확장은 분명 먹이 뿐이다
스트레스 반응은 스트레스를 주는 쪽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나 같은 반응이나 통제하고 대처하고, 행동하는 사람 쪽에서는 개인 개인에 차가 있다 이 개인 개인의 차가 개인 개인이 먹은 음식의 차이로, 이는 참으로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진 것이다
개인 개인의 먹는 음식에 따라서 대처방안이 이해적이고 포용적이고 긍정적이며 기뻐지고 즐거워진다고 생각한다
깨달음을 수행하는 종교단체에서도 금기식이라는게 있어서 수행하는데 반드시 음식의 조절이 필요하다
우리는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생명체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탯줄을 통하여, 태어난 후부터는 먹기만 하면서 몸이 자라고 형성되어 건강한 신체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을 잊고 산다
더더구나 이 먹는다는 것이 신체만 이루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만든다는 것을,
정신을 만든다는 것을 잊고 산다
20년이면 20년, 50년이면 50년간 내몸과 내마음을 만든 것은 내가 먹은 음식들에 의한 것이다
마음을 안정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려면 긍정적 사고를 하라, 프라스(+) 발상을 가져라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면 사람은 건강하고 편안해 진다고 들 말한다
누가 착한 마음 안 가질려 하나? 누가 긍정적인 사고를 안 가질려 하나? 누가 편안하고 부더러운 마음을 안 갖기를 원하나?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짜증나고 화나고, 부정하고, 공격하고, 거부하고, 타박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화를 참을수 있다 나는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으며 그 순간 그자리를 잠시 피하고 깊은 호흡을 몇번 하면 화는 자연히 삯아지고 안정을 찾을수 있는 기술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장담하는 명상가들, 참선자들 기도자들은 또한 노력하면 가능해 진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그 이론을 환영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기도를 하라 명상을 하라 정근을 하라 그러면“ 자신을 다스릴수 있으리라“ 고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분노라 던가 미움, 불안, 압박감등은 심리적으로 적절한 해소를 하지 않고 다스려 일시적으로 평정화 시킨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것인가? 오히려 오래 안으로 만 가라앉히며 참아 버리는 것을 계속하게 되면 누적된 불만으로 육체에 까지 해를 끼치게도 된다
화와 좌절과 절망을 처리하려면 자각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다스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마음을 힘들려 다스리지 않아도 “ 자연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지 않게 되고, 온유하게 되고, 포용하게 되고 남을 타박하지 않게 되고 이해하는 마음이 울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음식이라는 것이 음식속의 어떤성분들이 그렇게 해 준다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화약고 같은 마음으로 부터 참아지고 이해될수 있고, 화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화가 나도 화가 감추어 지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서 깨끗하게 살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음식이다 그것은 무얼 먹었나?에 의해서 가능하다
화가 나지 않게, 서로를 받혀주고, 서로를 안아주는 삶을 살게 해 주는 음식을 찾아야 한다
○음식물
우리가 먹는 음식물속의 여러 영양소들이, 당질이라던가, 단백질, 지질, 칼슘, 마그네슘, 인, 유황, 나토리움, 카리, 염소등과 그외 미량의 무기질, 비타민A, B복합체, C, D, E, K 등의 현재까지 중요하다고 알려진 영양소뿐만 아니라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영양소들이 몸을 형성하고 조절한다 특정한 어떤 영양소 만이 유독 특별한 어느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몸이 정상적으로 섭취한 여러 영양소들로 부터 몸이 필요로 하는 여러 호르몬들이 최 적당량 최적 장기에서 만들어져서 항상성으로 조절되고 있으나 우리가 선택하여 먹는 음식물이 몸의 기능을 담당하는 호르몬을 만들기에 적당한 분량이나 비율로 이루어지지 않고 편협된 식사를 하게 되므로서 호르몬 형성에 균형이 깨어지게 되는 것이다 신경전달 역할을 하는 호르몬들 중에서 여러 물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 신경전달 물질을 생성 시키고 방출하게 하는 전령 역할을 하는 물질중에 특히 칼슘의 역활에 나는 초점을 맞추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이 호르몬은 인간이 불쾌한 감정을 가진다거나 행복한 감정을 가짐으로서 분비가 조절 된다고 보기보다는 고른식사를 하므로서 몸에서 쉬지않고 만들어진 호르몬의 조정에 의하여 흥쾌해지기도 하고 또는 잘 못먹게 되면 불쾌해지기도 한다는 생각이다
○칼슘(Calcium)의 작용
인체를 구성하는 유기 무기물의 원소 중에서 산소, 탄소, 수소, 질소에 이어 5번째로 많은 원소로 50여종의 무기질 중에서는 가장 많이 존재하고 그것의 대부분이 뼈와 치아에 있고 1%의 극히적은 양이 혈액과 세포속에 퍼져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세포의 흥분성에, 뇌의 기억저장에, 신경충격전달에, 운동이나 외부 환경에 대처하는 행동들에, 내부의 마음을 외부로 표현하는 방법들에, 무의식 감정의 표현 까지, 집중력, 관심, 희망, 기쁨, 사랑, 주도성, 야심, 등의 의식 세계의 신경 말단 부위에 절대적으로 칼슘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뇌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새로운 신경회로망이 생겨나게 하고 세포의 분열이 재개되도록 하는 것이 칼슘이다
○우리 국민의 Ca 섭취
더군다나 예로부터 한국인은 우유 급식 국민도 아니고 생선의 뼈는 웃 어른이나 어린이의 먹음직한 상차림에서는 추려내어야 하는 식사 형태 였으며 멸치 따위는 고급 상차림에서 배제되는 음식물이 였다 유독 우리나라 영화에서 만은 임신유무를 구토증의 발현(신체의 칼슘의 요구 형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산후의 조리가 한달 씩 요구 되고, 신경질이라는 용어의 사용이 생활의 전면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칼슘 결핍 국민이며 현재에도 골다공증 환자가 팽창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포의 유도과정에 유입되는 Ca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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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란?
영양(營養) 이라는 의미는 음식을 먹어서 생명이 이어저 가는 현상을 일컫는데 우리는 먹어서 생명이 일그러져 간다면 잘못 먹은 것으로 영양이라 일 컬을수 없으며 튼튼하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면 잘먹은 것이며, 영양이 되고 있는 것이며, 먹어서 즐겁고 기쁘고 훈훈해 진다면 더 잘 먹은 것이고 위함이 있고 헌신하고 보탬을 주는 생활이라면 정말 잘 먹은 음식이 된다
음식은 이와 같이 몸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그일 뿐만이 아니라 풍부한 삶의 가교 역활을 한다 마음에 와 닿는 사람과의 친교를 위하여서 우리는 “나 너하고 사랑하고 싶다”고 말하기 전에 <차 한잔 합시다><술 한잔 합시다> 로 콤무니케이숀이 이루어 진다 회의나 맞남에 음식이 따르고 하다 못해 덤덤한 반상회의 분위기에서도 쥬스 한잔이 화기와 해결을 보탠다 심지어 정치에서 조차 요리상이 차려진 밀실이 거론되지 않던가?
아버지가 매일 받는 밥 상에서 반찬 투정을 한다면 정말 반찬이 맛 없어서 일가? 아버지의 마음의 흐름이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흐르고 있음을 나타내는게 아닐가? 이와 같이 마음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것이 음식이다
몸을 받아 음식이란 걸 먹음으로서 이왕에 내 몸이 이룩 되었다면, 이렇게 공으로 얻어진 몸이 평생을 숨가쁘게 좋고 많은 것을 먹고 뱉아내는 것은 투정이고, 반발이고, 아귀다툼이고, 불만 만을 나타내게 된다면 너무나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귀중한 몸으로 부터 솥아 내어야 하는 모던것은 어딘가 기여하고 헌신 하고 봉사하며 감사해야만 건강한 몸을 유지 시킬수 있으리라
기여하는 몸, 헌신하는 몸, 위해주는 몸을 만드는일, 음식속의 영양이 해야 하는 마지막 방향이며 목적이 되어야 할것이다
언제나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걱정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걱정을 안하려 해도 어쩔수 없이 걱정을 하게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늘부터 내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음식을 찾아야 한다
○Ca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권장량이 하루 700mg 으로
칼슘을 동물체에 주입하게 되면 그 부분에 국한해서 심한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이 보고 되고 있으므로 따라서 칼슘 정제로의 섭취는 굉장히 위험이 예견 되기도 한다 실제로 칼슘은 먹는 방법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므로 칼슘정제로의 섭취는 아직은 먹어야 되느냐 안 먹어야 되느냐는 물론 얼마나 먹느냐도 문제 이고 어떤 형태로 먹느냐(흡수가 문제)는 더 큰 문제이며 흡수를 도우거나 방해하는 인자도 문제가 된다
반드시 음식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안정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칼슘의 섭취 권장량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20~75세 이상의 정상성인인 경우 남녀 모두700mg을 권장하고 있고 10세 이상의 어린이는 800~900mg 임신부나 노약자는 1000mg을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골다공증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5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고도 한다.
폐경기 이후 여성은 장에서 흡수율이 떨어지게 되므로 1일 1.500mg을 식용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500밀리그램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임신부의 안전을 위한 칼슘 섭취량은 1000~2000mg정도가 알맞다고 하고, 갱년기이후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건강한 골격유지를 위해서는 적어도 칼슘 카보네이트(칼슘정제)로 1500~2500mg의 섭취를 권장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보고에서는 20000mg의 칼슘 카보네이트로나 8g의 칼슘원소로 섭취했을 때 부작용을 야기시켰다고 했으며 4~60g의 과량의 칼슘을 우유와 함께 여러달 여러해 동안 섭취하게 되면 혈액중에 과잉 상태가 되기도 하나 기능적인 위험성이나 과 칼슘상태는 그렇게 흔하지 않았다고 보고 되기도 하였다 칼슘 보완제들은 2,000밀리그램 이보다 높을 때에는 신장 결석과 연조직의 석회화가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할 수도 있다.
마치 칼슘 보급시대가 도래 한 것처럼 강화와 권장이 강조 되고 있는데 과연 그대로 믿고 과랑을 섭취하여도 될가?
야체나 과일 또는 유즙과 같은 천연식품에서의 적당한 칼슘 급원 섭취는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섭취과잉이 될 수 있는 납의 흡수를 감소 시켜 줄수도 있고, 식품중의 다른 영양소들의 보족효과로 칼슘흡수에 도움이되므로 권장 한다
칼슘의 체내 이용율(우유 50%, 멸치와 조개 25%, 채소류 20%정도)은 칼슘이 함유된 식품에 따라 다르다. 인산이 칼슘급원인 우유나 동물의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오히려 많이 먹으면 칼슘과의 결합이용이하여 칼슘의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식염 특히 나토리움은 칼슘의 배설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식염섭취가 많으면 아무리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여도 실제 체내에서 이용되는 양은 감소된다. 단백질은 가장 중요한 영양분으로서 건강유지를 위하여 매일 일정량을 반드시 섭취하여야 한다. 그러나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나토리움과 마찬가지로 칼슘의 뇨 배설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칼슘을 충분히 흡수하고 체내에 보존하기 위하여는 인산, 나토리움, 단백질등의 과잉섭취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비타민, 유기산, 아미노산과 마그네슘, 칼륨, 구리, 아연, 망간, 철 등의 미량 미네랄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칼슘의 급원 식품
칼슘의 급원은 주로 동물성에 많으며 제일 좋은 급원으로 우유와 같은 낙농제품과 뼈째먹는 잔뼈 동물 식품들을 들고 있다 칼슘과 같은 무기물은 먹었다 해도 체내 흡수가 문제가 되는데 우유는 가장 흡수가 잘되는 식품이며 먹기가 쉽고 다량으로 먹을수 있고 쉽게 다른 식품과 혼합이 용이 하므로 특히 권장된다 즉 전유, 요쿠르트, 아이스크림등과 같은 식품에는 100g당 120mg정도의 칼슘이 함유 되어 있어 우유 1병에 200mg이상의 칼슘이 들어 있는 샘이다. 그러므로 매일 매끼 식사시에 우유1 병을 마시는 것은 하루 3병으로 매우 좋은 적당량의 칼슘급원이 될 수 있으나 칼슘의 섭취 권장을 우유류에 만 치중하게 되면 우유중의 지방섭취가 과다해 질 위험성도 있고 인산의과잉이 될 수 있으므로 우유의 다량섭취는 피해야 된다 또한 우유의 칼슘성분은 칼슘만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다른 무기질이 적기 때문에 밀도가 낮은 불균형적인 골격을 만들기 쉽다 따라서 우유만의 과다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겠다 반면 잔 물고기의 칼슘은 미량 무기질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질 좋고 튼튼한 골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같은 칼슘이라도 칼슘을 둘러싼 다른 원소에 의해 그질과 이용상태가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동물의 골격 부위를 이용하는 뼈채 먹을수 있는 잔뼈동물과 곰국류가 권장 식품으로 강조 된다.
뼈채 먹을수 있는 잔 물고기의 좋은 점은 한 마리의 생선을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부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칼슘급원의 뼈 부분 식품들은 일반적인 조리시에는 먹을수 있는 형태가 못되므로(크고 딱딱하므로) 전통적인 조리 방법에서는 약념까지 곁드려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폐기 하지말고 뼈와 살부분을 별도로하여 Wu 부분은 기름에 튀긴다던가 해서 기름을 많이 결합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해야 하며 고온의 렌지나 오븐을 이용하면 익힌 뼈를 섭취하기가 용이하다 뼈채 먹는 회요리나 뼈를 다져서 먹는 요리는 권할 만하다
잔멸치, 뱅어포, 양미리, 정어리 말린것등의 잔뼈 동물에는 보통 100g 중에 약 2,000mg이상의 함량으로 알려져 있으나 뼈채 먹었을 경우에 해당하고 멸치라도 뼈와 머리부분을 가려낸다 던가 또 뼈가 모두 제거된 마른 포류는 실제로 칼슘의 함량이 미미하기도 하고 건조과정에 다량 첨가되는 소금 때문에 문제가 될 수가 있어서 한꺼번에 많이 먹기가 사실은 쉽지 않다
생선뼈 안의 칼슘은 "히트로키시아 펩타타이트"로 위장을 통해 흡수되는 칼슘량은 극히 미미하고 오히려 잔생선의 근육의 연결부분에 있는 근과 내장부위가 칼슘급원으로 권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멸치는 내장을 포함한 전 부위를 모두다 먹는 식습관을 들인다면 좋은 칼슘급원이 될 수 있다
가오리에도 200~500mg/100g 정도의 높은 함량이며 말린 것이 아니므로 100~200g정도는 쉽게 먹을수 있는 분량이고 주로 물렁뼈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좋은 칼슘급원 이라 할수 있다 게, 새우류는 함량이 500~5000mg/100g으로 산지나 종, 생김새에 따라 다양하고, 좋은 칼슘급원이나 껍질째 먹었을 때 해당한다
권유한 음식들은 멸치를 통채 적어도 하루에 큰 것은 5마리에서 작은 것은 10마리이상을 먹고(100mg정도) 우유도 1병 이상(200mg정도), 미역이나 해조류(100mg정도)는 어느 모양이던지 매끼니 마다 한 가지 씩은 반드시 먹으며 게, 새우(100mg정도)는 잔 것으로 껍질채로 먹도록해야 한다 이렇게 계산적으로 열거 하여도 겨우 500mg정도 밖에 안 되므로 칼슘급원 섭취는 식생활에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도록 유념해야만 한다
곰국류는 뼈를 이용한 사골, 사태, 우족류 또는 도가니탕류가 100g중에5~10mg정도로 한그릇 먹으면 10~20mg의 매우 적은 급원이며, 또한 이들은 굳은 기름부위와 접해 있어서 기름섭취가 높아질 위험이 따른다
식물성에는 콩류가 우수한 칼슘 급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부200~500mg/100g, 콩가루 200mg/100g, 검정콩200mg/100g, 들깨200~400mg/100g, 참깨(검은깨,흰깨)1200mg/100g,아몬드 234mg/100g,등으로 좋은 급원이며 다량으로 쉽게 먹을수 있고 참깨같은 음식은 요리에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으로 보다 깨소금 따위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식물체의 칼슘은 주로 잎에 집중되어 세포막에 있는 펙틴에 흡착한 형태로 세포막을 견고하게 하면서 존재한다 채소류로는 산채500mg/100g, 고구마 줄기 말린것1200mg/100g, 고들빼기, 고비,고사리,고추잎,달래,무우,민들래,비름나물,치커리,토란대,미나리등은 100mg/100g, 들깨잎, 더덕,도라지,돌나물, 무말랭이,케일,파슬리등은 300mg/100g정도로 기록되고 있으나 말린 것은 삶아 먹게 되므로 실재로는 소량이며, 매끼마다 100g정도 먹기가 용이 하지 않다 또한 채소류의 칼슘은 섬유소와 함께 공존 하므로 섬유소에 의한 배설이 증가 되어 실재로는 채소류에 의한 칼슘섭취는 섭취보다 배설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해조류가 좋은 급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권장되고 있으나 미역, 다시마, 파래, 톳, 청각류는 함량이 100mg/100g 전후로 보통 말리게 되면 함량도가 높아 져서 칼슘의 높은 급원 인것처럼 느껴지고 있으나 그냥 괜찮은 편이므로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섭취 했을 때 좋은 칼슘 급원이 될 수 있다 김에는 200~400mg/100g정도로 마른 것 그대로 먹을때는 100g 이상을 먹을수 있어서 1회로써도 권장량에 충당 될 수 있으며 특히 김은 비타민 A 급원이므로 권장할만하나 요즈음은 가공과정에 소금을 가미하고 있으며 소금 가미는 날마다 조금씩 더 짜게 만들어 야만 입맛에 맞게 되어 있으므로 김에 장기간 의존하게 되면 염분의 과잉섭취가 수반될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칼슘섭취는 권장량에 달할 정도의 수준으로 단일 품목이 아닌여러가지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칼슘 보충제의 복용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이나 칼슘정제들은 약이 아니며 음식물로부터 유래된 소위 기능성 식품이라고 까지 말하며 정제품을 강조하기도 한다
○ 칼슘 함유식품의 기능성
우유 및 유제품은 높은 칼슘함량 뿐만 아니라 칼슘흡수 촉진인자로 알려진 여러 성분들이 적당량의 비율로 이루어져있어서가장 바람직한 칼슘급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다른 무기질이 적고 지방이 많기 때문에 밀도가 낮고 잘 부수지는 불균형적인 골격을 만들게 된다. 반면 잔 물고기의 칼슘은 미량 무기질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질 좋고 튼튼한 골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나 뼈채, 몸통채 섭취해야만 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들 칼슘 함유식품들의 체내 칼슘 이용성은 함께 섭취되는 여러 가지 식사의 성분과 생체에 내재되어 있는 인자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같은 칼슘이라도 칼슘을 둘러싼 다른 원소에 의해 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생활환경속에서 겪게 되는 식습관은 칼슘 섭취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각종 음료수와 인스턴트 식품들에는 이들의 안정성을 유지시켜 주기 위하여 중합된 인산이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이렇게 과량 첨가된 인산의 영향으로 결국 장에서 칼슘 흡수가 잘 안되게 되고 일단 인산이 체내에 흡수가 되면 이것이 혈중의 칼슘과 결합해서 하나의 복합체를 이루기 때문에 이온화 칼슘이 감소하게 되어 뼈의 칼슘이 동원되어 빠져 나가게 되어 뼈의 약화를 유발시켜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
인산과 칼슘의 비율이 1:1인 식품이 건강에 이상적이라 할수 있으며. 육류류는 인산의 함유량이 타 식품에 비해 30여배에 달하는 과량이 존재하므로 칼슘 흡수율이나 이용률을 극히 저하시킬수 있다.
곡류와 밀가루 등은 외피에 함유되어진 휘친산과 후우렌초 등에 내포된 쥬산이 킬레어트(이온에 의한 결합 유기물과 무기물과의 결합)을 형성하여 이용율을 떨어뜨리며. 지방은 유아의 소화불량과 지방변의 경우에 소장내에서 지방산과 칼슘이 불용성의 염이 생성되기 때문에 칼슘흡수가 저하된다
역으로 인이 결핍되면 칼슘의 흡수 효율을 높게 하는 쪽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과다하면 골격외 칼슘이 역으로 점점 상실되므로 칼슘과 인산의 비가 1대1에 가까운 식품일수록 건강에 좋은 이상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식품류에는 인삼류, 현미, 곤약, 양장피. 당면 로얄제리,대두.두부, 팥, 참께, 산체나물, 갓김치, 고구마 줄기, 고추잎, 고들빼기, 깻잎,냉이,달래,당귀잎,부추,둥글레,신선초,무우,무우청,박오가리,민들레,비름,상추, 쑷갓,쑥,아욱,양파,질경이,취나물,케일,토란대,파슬리,호박, 목이버섯,금귤, 대추,머루,무화과,돼지고기 내장, 자라고기, 가다랭이, 가오리, 가자미, 꽁치,멸치,미꾸라지, 민어, 밴댕이, 뱅어, 복어, 빙어, 상어, 연어, 은어,장어,전어,정어리,참붕어, 홍어, 전복,소라,홍합, 게, 맛조개, 백합, 바지락, 왕우럭, 새우,곤피, 김, 다시마, 모자반, 미역, 톳, 파래, 우유, 요골트,치즈, 코코아, 감잎차, 결명자차, 두충차, 계피, 고추냉이, 파슬리,후추등을 들수 있으며 또한 칼슘의 이용은 비타민 D나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서 높아지기 때문에 일광에 잘 쪼여서 피하에서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
혈관중 에는 인에 비하여 두배의 칼슘이 존재하고 이 풀 상태의 칼슘이 각 조직에로 운반되어 사용된다
또한 무중력상태에 있게되거나 환자로서 침상에 장기간 누어있는 사람은 칼슘 배설량이 증대하여 손실이 커진다 그러므로 칼슘의 체내 보유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
골격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한 사람에게만 칼슘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크게 잘못이며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하여 특히 강조 되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특히 해초류는 더없이 소화가 나쁘고 그대로의 모양으로 변에 나오기 쉬우므로 섭취하는 방법에 유의 해야만 된다 푹 오래 오래 끓인다 던지 식초로 요리를 한다던지 유염해야만 해초류가 충분한 칼슘 보충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미역을 물에 불려 우리들이 먹는 음식으로 조리했을 경우 그 중 10g을 먹기도 양으로는 실재로 어렵다. 가정하여 건조품 10g 을 먹는다고 하면 칼슘은 96 mg을 섭취하는 샘이 되므로 미역으로 칼슘보충을 하려면 매일 열심히 간식으로 먹는방법을 연구해야 할것이다 또한 그 양이라면 요구르트를 100 g 먹는것과 같이 되기도 한다
야채류 중에서는 파아슬리나 브로컬리류를 고칼슘급원의 위치에 놓고 우유만큼 생물학적 이용효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외국의 자기나라 상품선전이 내포되어 있을수도 있으므로 종래의 우리 배추나 상추 열무 미나리 깻잎등등 모두 좋은 급원이 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간과하고 마시는 물도 칼슘원이 될 수 있다 시금치와 같은 잎이 두꺼운 녹색 채소 고구마 마른 콩중에 고농도의 옥살산이 곡류중의 피틴산 류들보다 칼슘 흡수의 방해 인자로 알려져 있다
식품에는 다룬 많은 영양소가 있고 칼슘의 흡수성은 그런 영양소와의 관계가 중요하므로 칼슘의 존재 방법도 결정요인의 큰 인자가 된다
현재는 여러 가공식품의 가공과정에 칼슘첨가가 공공연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나 식품에 이용되는 중축합 인산염이 얼마나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지 그방면의 연구가 함께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영양의 파악이 불가능한 외식산업, 페스트푸드, 테이크아웃식품의 성장이 강화 시켜야 하는 칼슘에 대해서는 난제 일수 있다
○칼슘과 에스트로겐
스테로이드 호르몬 중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식기에서 분비하여 그 생리적 기능은 중앙신경계와 뇌하수체, 난소들과 신경들 간의 신호 연결에 작용하며 주로 시상하부를 조절한다
여성의 난소는 에스트로겐 분비와 생합성을 도와 생식세포와 난자를 생산하여 방출하는데 이때 에스트로겐으로부터 유도되는 고나도 트로핀호르몬은 칼슘이 크게 작용되고 있다 나이가 많아져서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는데다가 Ca의 섭취 조차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를 배로 저해하게 된다
○칼슘농도에 대하여 자기 검정이 필요한 사람
우리 생활에 건망증에 대한 예기가 많다 차 키를 어디 두었더라 던가,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까맣게 잊는다 던가 심지어 전화기가 냉장고 속에 놓이기도 하고 언제 부터인가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소위 건망증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또는 평생의 반려자가 어느날 갑자기 원수로 여겨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리의 습성에는 아예 부부란 원수끼리의 화합이라고 체념할 정도로 익숙해진 삶이기도 하다 유독 우리나라에 신경통이라는 질환이 많고 그 병을 우리 어머니들이 많이 앓고 계시다고 생각하면, 하지만 이런 증세들은 결코 나쁘다고는 할수 없을지 모르나 불편함이 크고 행여 생활에 화가 될 수도 있고 이왕이면 의좋은 사랑의 부부로 남는 것이 윤택한 삶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살면서 내가 왜 이렇게 고약해 질가 여겨지면 행여나 하고 혈중 칼슘의 농도를 측정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몇 개월 계속하여 칼슘이 강화되는 식사를 하다 보면 내 남편이, 내 아이들이 어느날 오아시스로 변화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바늘 끝처럼 예리한 신경줄을 뭉득하게 궁글어 주는 것이 칼슘인지 아직은 알수가 없지만!
○ 칼슘 강화식단에 의해 호전된 사례
o.사례 1
(제공자 여,주부)
돌이 지날 무렵이 되었는데도 다른 특별한 이상이 없이 정상인 것 같은데 아들이 서지도 못하고, 걷는 것은 더더구나 생각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도 늦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기다려 보자고 해서 기다리면서도 이병원 저병원 병원 순례를 하지 않을수 없었단다
그러던 중 한 의사의 주의 깊은 식사요법을 해 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단다 그러다가 통기브스를 하게 되었고 시키는데로 매일 멸치를 죽에도 넣고 먹을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하였으며 모든 급원 식품은 먹였 여라고 하더래요
현재 부산의대생으로 재학중이며 멋있는 청년으로 활달하고 유모스러우며 지금도 군것질로 항상 멸치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먹기를 즐긴다고 한다
o.사례 2
상담자 이oo(35F)
딸둘 다음에 꼭 아들을 낳아야 하므로 아들 아들 했드니 아는 이가 Ca 제재를 가지고 와서 권하는데 먹을까요 한다
의사, 그것도 정형외과 의사인 동생이 "죽어려고 그러냐"는데 어쩔까요 한다
글세요로 답했다 그런데 한병을 다 먹고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o. 상담자 김oo(60F)
평소에 불평이 많고, 남을 욕하고, 다혈질이며, 한데 골다공이 있다는진단으로 의사의 처방하에 Ca 제재를 먹고 있다고 한다
어쨌던 맣이 달라졌다고들 한다
o.사례 3.
상담자 이○○ 50F
모 선생님, 좋은 집안의 딸로 일류대학을 나와 대학의 여교수로 남편도 그에 걸맞는 유능한 분으로 아이들은 넷, 누가 보아도 아주 단란한 가정이다.
그런데 진작 주부인 본인은 일상의 생활에서 권태가 쌓였고 힘들어한다. 본인은 새벽부터 취사 준비, 출근, 낮에도 아이들 점심 챙기랴 그런 저런 엄마 역할에다 경제적인 가정운영을 위해 파출부의 도움을 최소로 줄이고, 대학에서도 연구하는 교수로, 슈퍼우먼으로, 동류의
사모님들과는 너무 다른 생활로, 자신을 위해서는 화장이나, 새옷 한번 깔끔이 성장시킬 여가도 없이 남편, 아이들만을 위해 방방 뛰는데...... 진작 남편이나 아이들은 우릴 위해 무얼 했나?, 누가 교수하랬나?, 자기 좋아 바쁘지? 하며 불평이란다.
어찌하오리까? 이다.
6개월후를 목표로 식사의 패턴을 바꾸어 보도록하였다.
지금 진행중인데 6개월 후에 내게 와서 선생님의 조언이 별 수 없던데요. 그러지 말길 기원할 뿐이다.
o.사례4
7살
어머니가 우리애가 자폐증이 있어서 외출도 안하고 집에서도 방에서만 있고 누가 오던지 벨소리만 나며 먼 저 숨고 무서워하며 외인은 어느 누구도 싫고
음료수를 변경시켜보자고 하여 처음에는 묽은 멸치 다싯물 다시마 야채 자주마시도록 1개월이 지난후 진한 멸치물로 ,3개월후부터는 멸치 뼈나 대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주로 모통의 살부분을 제거하고) 하여
o.사례 5
결혼 일년의 부부사이에 알게 모르게 틈사이가 넓어 지는 것 같단다 젊은 새댁은 나는 남편을 끝없이 이해하고 사랑하고 포용하는데 상대방은 적어도 이렇게 해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안해준다는 거다
양말을 벗어서는.....,
○앞으로의 식생활
식생활이 "량(量)"으로 먹던때는 벌써 벌써 지났고 "질(質)"로 먹어야하는 시대로 젖어 들었다, 그런데 질이란 무엇인가?
가장 양질의 식품은 무엇인가
전복 왕세우가, 랍스텍이 ! 그게 질 높은 식탁인가!
현대는 식탁차림이 예술품을 창조하는 마음으로 만들고, 차리고, 먹는쪽에서도 감상하듯 음미하며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한다
그런데 현대생활의 끝없는 발달이 음식 목록은 넘쳐나게 만들고 외식이 많아지고 심지어 가족들도 학교 또는 회사의 단체 급식으로 가족의 단란한 식사 시간이 탈취되고 있다 주부들은 식사준비의 번거로움이 줄어 들었다고 만족해하고 있다
근간에 와서 부부가 해어져야 하는 경우에 양쪽 부모 모두가 서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는 논쟁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모성을 가차없이 포기 한다는 예길 재법 듣게 된다
아버지는 아이 키우기가 어려우니깐 양육비로 해결 할 수 있다지만 엄마는, 어미는 절대로 자기 새끼를 버려서는 안된다
어미라는 의미는 새끼를 품는 것이고
그것이 본능이고 도리이고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명분이다
모성을 포기하는 사회는 절망일 뿐이다
모성을 포기시키는 사회를 누가 만든 것일가?
매일 매일 식탁에서 가족을 위한 명품식사를 잉태시켜라
요리를 하는것이 "부담되는 가사노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도록 까지 우리의 삶의 방향이 흔들리는 것 같다
○왜 먹어야 하는가?
인간이 먹는다는 것은 첫째 단순히 신체를 성장 시키고 정신을 맑게 갖게하는 건강 증진을 위한 면이며 두번째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인간적 가교를 위한 면이다
전자는 오랜 기간 먹어 만들어진 신체가 거저 생명만 이어가는, 더 나아가서 세상일에 부수고, 파괴하고 하는삶이라던가정신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고, 질타만 하는아무것에도 도움이되지 않는삶이라면
먹어서 생명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는가?
신체적으로 몸을 움직여 봉사하고 기여하며 무언가를 이루는 삶을 영위하고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로 부더럽고 안정된 마음으로 긍정적이며 수긍하고 용납하는 생활로 남에게 배려하며 하겠금 해준다
후자는 생활의 활력을 사회적으로는
기분이 좋은 상태와 나쁜 상태가 흔히 겪는 일상의 일들이다 하지만
심한 정도의 기분장애의 양상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면
괜히 기분이 예민해져서 화를 잘 내고 짜증을 내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분노를 터트리거나 타인들을 비난하면서 사사건건 시비조로 공격적으로 반응한다면
부정적인 감정의 인자를 쉽게 키워서 화남을
이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으로서 그 중에는 기분을 좋게 가지면 분비 되어 더욱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인 몰핀과 비슷한 β엔돌핀이 있는가 하면 , 화가 나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에피네프린(아드레 나린), 노에피네프린(노아드레나린) 도파민세로토닌같은 독성 호르몬도 있다 어느것이나 생리기능 조절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맞게 만들어 져야만 하는 것이다질이나 어느 한쪽만의 과다한 호르몬 저림, 무감각등과 같은 일련의 증상들이 칼슘의 혈중 농도와 연관이 있고, 사람의 인지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분비는 몸에서 정상적으로 알
( Ca과 심리에 대해 논해야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본 홈페지나 논문을 인용 하였슴을 명기 해 주기 바람)
○영양분
영양학을 전공하면서 특별히 Ca에 관해 관심을 가졌었었다
혈청중의 Ca의 농도와 골다공증과의 상관성을 연구하는중에 골다공증 환자 이거나환자가 될 우려가 있는 대상자들의 대부분이 신경질과 신경통을 호소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Ca의 대부분은 골격에 있고 극소량인 약 1%정도가 신경조절과 관련 되고 있다는 측면은 10수년전만 해도 소홀시 되고 있었다
혹시 Ca의 낮은 혈중농도가 심리적인 상태와 연관이 있지 않을가? 그기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 문헌 조사를 하는 중에 대부분의 문헌이 높은 Ca 혈중농도와 신경정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었으며 정신적인 치료연구에 대해서도 Ca 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킬수 있는 조절제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 였고 낮은 혈중농도에 대해서는 골 관련 내용들만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우유를 먹는 식사 형태를 가진 서구 민족들과는 다르게 우리들은 혈증 Ca농도가 낮은 국민 이므로 야기 될 수있는 문제점이 있음을 간파 하였다
계속적인 현장조사에서 심리검사 결과에서 우울 불안 척도의 지수가 높은 사람들중에서 혈액 중의 Ca농도가 대부분 낮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렇게 하여 “혈중 Ca의 농도와 심리 ”에 관한 2편의 논문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 주부들의 심리적 자각 증세와 혈청 칼슘 및 마그네슘 농도와의 관련성 :한국 영양 학회1998. 31(1) , Ca 급원 섭취가 노인의 우울 및 불안 성향에 미치는 사례연구:
한국 영양 학회2002. 35(1)}
계속 관심을 가졌는데 예를 들면 누가 우울해 죽겠어!하면 Ca을 보강해봐!
짜증이 나고, 불안하고 안절부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하면 Ca을 강화시켜! 하면서 경우 경우 에 따라 어떤 종류의 실험 이기도 한 조언(?)을 주고는 6개월 이상이 지나 가면서 넌지시 확인하고 아이구 그래 참 많이 좋아 졌어, 라는 회답을짜증나고 날카로워지고 좀 이상해졌다고 하다가 어느때 부턴가 제 요즈음 많이 온유해 졌다던가, 불평이 적어 졌다던가, 타박이 없어졌다던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약간씩 인정 되기도 하고 스스로도 시인하기도 하고... 무언가 난감할 때 해결 할수 있는 요령이 생기고 꼭 특별한 일이 라서 라기 보다 예를들면 약속이 중첩된다던지 하잘 것 없는 번거로움에도 전과 다르게 어찌할가 하지를 않고 좀 쉽게 해결되며 무료하게 누워 있다가도 할 일이 꼬리를 물며 무슨일이 실마리가 잡히며 풀려나는 것 같은 이해의 폭이, 해결의 폭이 넓어지고 포용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하는 면면들을 응답으로 얻게 되었다 특히 학교 막 가기전의 어린이가 짜증이 잦고 찡을 거린다던가, 잘 울고, 보챈다던가,
저학년 교실에서는 부산하다던가? 극히 불량하게 군다던가 여러증상들에 대해서도 Ca을 많이 먹어! 가 내 조언이 되었다
도 찬물에 손이나 발을 담그기가 어렵다던가 찬바람이 불면 뼈가 아리는 듯 하다던가, 손가락이 저린 것 같다던가 ,팔 목이 시큰, 팔이 드디어 말을 듣지 않는다 던가, 팔이 올라가질 않아서 머리를 빗을수 없다던가, 배변 후에는 뒤 닦기가 어려워졌다던가,(팔이 돌아가지 않음)
다리가 저녁이면 쑤시고, 아프며 늘 주물러야 된다던가 앉으면 다리를 벽이나 책상이나 의자에도 올려야 하고, 잠 잘때는 다리 배게가 필요 하고, 서 있을 때는 바른편한 자세로 서지 못하고, 반드시 한 다리에 힘을 주고 비털어진 모습으로 서고, 이를 간다던가, 월경시에는 하복통이 심하다 던가, 손을 펴 보면 손가락이 곧지 않고 휘이는 듯 하다던가,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던가, 손톱이 잘 부러지고, 손가락의 뼈마디를 훑어 내려가면 뼈가 곧게 뻗어 있지 않고 관절 마디가 울텅불텅 고르지 않고 둔덕을 만든다던가, 잠자리가 편하지 않고, 몸부림이 많다던가, 앉으면 다리를 잘 포개고 꼭 포겠던 다리만 계속해서 올려진다던가, 엄지발가락 앞 밑 부분이 굳고,거칠다던가, 간혹 허리, 다리통증을 호소하고 ,디스크, 관절염, 치아가 좋지않다던가, 늘 뼈골이 바람이 든다고 하고, 늘 들고 다니던 손가방이 무겁게 느껴지고 늘 입는 옷이 갑자기 무겁게 느껴진다 던가? 심할때는 종이 한 장도 무게를 의식하게 된다 던가?
그랬던 상황들이 언제부터 인가 잠이 좀 오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좋아 지는 것 같해 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 마음을 만드는 것
사람들은 매일 매일의 일상사를 충분히 잘 처리할수 있는 특정한 량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부부간에도 자녀간에도 고부간에도 친구 ,동료간에 도저히 풀리지 않는 알겡이가 생긴다 매사에 만족하며 기쁘고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고, 불쾌와 분노와 마땅찮음의 다양한 감정이 남는데 이의 실체는 무엇일가?
모든 인간은 행, 불을 느끼고 표현하는데 같은 상황이라도 어째서 어떤 사람은 그만한 다행으로 느끼고 어떤 사람은 불행으로 표현 되는 것일가?에 관심을 모아 본다
인간의 신체적 능력은 유전적 프로그램에 의하여 이루어 지고 정신적 능력은 사물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성장 훈련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나는 여기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한다
모든 생명의 성장은 즉 몸은 분명히 먹음으로서 커지고 이어진다 신체적 능력도 정신적 능력도 모두가 먹은 음식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커간다
물론 유전 인자에 의한 생명체의 신비는 해명하기가 어렵지만
그 유전 인자들이 긴 세대를 교체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연장과 유지와 확장은 분명 먹이 뿐이다
스트레스 반응은 스트레스를 주는 쪽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나 같은 반응이나 통제하고 대처하고, 행동하는 사람 쪽에서는 개인 개인에 차가 있다 이 개인 개인의 차가 개인 개인이 먹은 음식의 차이로, 이는 참으로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형성되어 진 것이다
개인 개인의 먹는 음식에 따라서 대처방안이 이해적이고 포용적이고 긍정적이며 기뻐지고 즐거워진다고 생각한다
깨달음을 수행하는 종교단체에서도 금기식이라는게 있어서 수행하는데 반드시 음식의 조절이 필요하다
우리는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생명체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탯줄을 통하여, 태어난 후부터는 먹기만 하면서 몸이 자라고 형성되어 건강한 신체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을 잊고 산다
더더구나 이 먹는다는 것이 신체만 이루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만든다는 것을,
정신을 만든다는 것을 잊고 산다
20년이면 20년, 50년이면 50년간 내몸과 내마음을 만든 것은 내가 먹은 음식들에 의한 것이다
마음을 안정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려면 긍정적 사고를 하라, 프라스(+) 발상을 가져라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면 사람은 건강하고 편안해 진다고 들 말한다
누가 착한 마음 안 가질려 하나? 누가 긍정적인 사고를 안 가질려 하나? 누가 편안하고 부더러운 마음을 안 갖기를 원하나?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짜증나고 화나고, 부정하고, 공격하고, 거부하고, 타박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화를 참을수 있다 나는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으며 그 순간 그자리를 잠시 피하고 깊은 호흡을 몇번 하면 화는 자연히 삯아지고 안정을 찾을수 있는 기술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장담하는 명상가들, 참선자들 기도자들은 또한 노력하면 가능해 진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그 이론을 환영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기도를 하라 명상을 하라 정근을 하라 그러면“ 자신을 다스릴수 있으리라“ 고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분노라 던가 미움, 불안, 압박감등은 심리적으로 적절한 해소를 하지 않고 다스려 일시적으로 평정화 시킨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것인가? 오히려 오래 안으로 만 가라앉히며 참아 버리는 것을 계속하게 되면 누적된 불만으로 육체에 까지 해를 끼치게도 된다
화와 좌절과 절망을 처리하려면 자각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다스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마음을 힘들려 다스리지 않아도 “ 자연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지 않게 되고, 온유하게 되고, 포용하게 되고 남을 타박하지 않게 되고 이해하는 마음이 울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음식이라는 것이 음식속의 어떤성분들이 그렇게 해 준다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화약고 같은 마음으로 부터 참아지고 이해될수 있고, 화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화가 나도 화가 감추어 지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서 깨끗하게 살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음식이다 그것은 무얼 먹었나?에 의해서 가능하다
화가 나지 않게, 서로를 받혀주고, 서로를 안아주는 삶을 살게 해 주는 음식을 찾아야 한다
○음식물
우리가 먹는 음식물속의 여러 영양소들이, 당질이라던가, 단백질, 지질, 칼슘, 마그네슘, 인, 유황, 나토리움, 카리, 염소등과 그외 미량의 무기질, 비타민A, B복합체, C, D, E, K 등의 현재까지 중요하다고 알려진 영양소뿐만 아니라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영양소들이 몸을 형성하고 조절한다 특정한 어떤 영양소 만이 유독 특별한 어느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몸이 정상적으로 섭취한 여러 영양소들로 부터 몸이 필요로 하는 여러 호르몬들이 최 적당량 최적 장기에서 만들어져서 항상성으로 조절되고 있으나 우리가 선택하여 먹는 음식물이 몸의 기능을 담당하는 호르몬을 만들기에 적당한 분량이나 비율로 이루어지지 않고 편협된 식사를 하게 되므로서 호르몬 형성에 균형이 깨어지게 되는 것이다 신경전달 역할을 하는 호르몬들 중에서 여러 물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 신경전달 물질을 생성 시키고 방출하게 하는 전령 역할을 하는 물질중에 특히 칼슘의 역활에 나는 초점을 맞추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이 호르몬은 인간이 불쾌한 감정을 가진다거나 행복한 감정을 가짐으로서 분비가 조절 된다고 보기보다는 고른식사를 하므로서 몸에서 쉬지않고 만들어진 호르몬의 조정에 의하여 흥쾌해지기도 하고 또는 잘 못먹게 되면 불쾌해지기도 한다는 생각이다
○칼슘(Calcium)의 작용
인체를 구성하는 유기 무기물의 원소 중에서 산소, 탄소, 수소, 질소에 이어 5번째로 많은 원소로 50여종의 무기질 중에서는 가장 많이 존재하고 그것의 대부분이 뼈와 치아에 있고 1%의 극히적은 양이 혈액과 세포속에 퍼져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세포의 흥분성에, 뇌의 기억저장에, 신경충격전달에, 운동이나 외부 환경에 대처하는 행동들에, 내부의 마음을 외부로 표현하는 방법들에, 무의식 감정의 표현 까지, 집중력, 관심, 희망, 기쁨, 사랑, 주도성, 야심, 등의 의식 세계의 신경 말단 부위에 절대적으로 칼슘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뇌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새로운 신경회로망이 생겨나게 하고 세포의 분열이 재개되도록 하는 것이 칼슘이다
○우리 국민의 Ca 섭취
더군다나 예로부터 한국인은 우유 급식 국민도 아니고 생선의 뼈는 웃 어른이나 어린이의 먹음직한 상차림에서는 추려내어야 하는 식사 형태 였으며 멸치 따위는 고급 상차림에서 배제되는 음식물이 였다 유독 우리나라 영화에서 만은 임신유무를 구토증의 발현(신체의 칼슘의 요구 형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산후의 조리가 한달 씩 요구 되고, 신경질이라는 용어의 사용이 생활의 전면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칼슘 결핍 국민이며 현재에도 골다공증 환자가 팽창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이란?
영양(營養) 이라는 의미는 음식을 먹어서 생명이 이어저 가는 현상을 일컫는데 우리는 먹어서 생명이 일그러져 간다면 잘못 먹은 것으로 영양이라 일 컬을수 없으며 튼튼하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면 잘먹은 것이며, 영양이 되고 있는 것이며, 먹어서 즐겁고 기쁘고 훈훈해 진다면 더 잘 먹은 것이고 위함이 있고 헌신하고 보탬을 주는 생활이라면 정말 잘 먹은 음식이 된다
음식은 이와 같이 몸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튼튼하게 하는 그일 뿐만이 아니라 풍부한 삶의 가교 역활을 한다 마음에 와 닿는 사람과의 친교를 위하여서 우리는 “나 너하고 사랑하고 싶다”고 말하기 전에 <차 한잔 합시다><술 한잔 합시다> 로 콤무니케이숀이 이루어 진다 회의나 맞남에 음식이 따르고 하다 못해 덤덤한 반상회의 분위기에서도 쥬스 한잔이 화기와 해결을 보탠다 심지어 정치에서 조차 요리상이 차려진 밀실이 거론되지 않던가?
아버지가 매일 받는 밥 상에서 반찬 투정을 한다면 정말 반찬이 맛 없어서 일가? 아버지의 마음의 흐름이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흐르고 있음을 나타내는게 아닐가? 이와 같이 마음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것이 음식이다
몸을 받아 음식이란 걸 먹음으로서 이왕에 내 몸이 이룩 되었다면, 이렇게 공으로 얻어진 몸이 평생을 숨가쁘게 좋고 많은 것을 먹고 뱉아내는 것은 투정이고, 반발이고, 아귀다툼이고, 불만 만을 나타내게 된다면 너무나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귀중한 몸으로 부터 솥아 내어야 하는 모던것은 어딘가 기여하고 헌신 하고 봉사하며 감사해야만 건강한 몸을 유지 시킬수 있으리라
기여하는 몸, 헌신하는 몸, 위해주는 몸을 만드는일, 음식속의 영양이 해야 하는 마지막 방향이며 목적이 되어야 할것이다
언제나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걱정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걱정을 안하려 해도 어쩔수 없이 걱정을 하게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늘부터 내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음식을 찾아야 한다
○Ca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권장량이 하루 700mg 으로
칼슘을 동물체에 주입하게 되면 그 부분에 국한해서 심한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이 보고 되고 있으므로 따라서 칼슘 정제로의 섭취는 굉장히 위험이 예견 되기도 한다 실제로 칼슘은 먹는 방법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므로 칼슘정제로의 섭취는 아직은 먹어야 되느냐 안 먹어야 되느냐는 물론 얼마나 먹느냐도 문제 이고 어떤 형태로 먹느냐(흡수가 문제)는 더 큰 문제이며 흡수를 도우거나 방해하는 인자도 문제가 된다
반드시 음식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안정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칼슘의 섭취 권장량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20~75세 이상의 정상성인인 경우 남녀 모두700mg을 권장하고 있고 10세 이상의 어린이는 800~900mg 임신부나 노약자는 1000mg을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골다공증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5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고도 한다.
폐경기 이후 여성은 장에서 흡수율이 떨어지게 되므로 1일 1.500mg을 식용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500밀리그램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임신부의 안전을 위한 칼슘 섭취량은 1000~2000mg정도가 알맞다고 하고, 갱년기이후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건강한 골격유지를 위해서는 적어도 칼슘 카보네이트(칼슘정제)로 1500~2500mg의 섭취를 권장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보고에서는 20000mg의 칼슘 카보네이트로나 8g의 칼슘원소로 섭취했을 때 부작용을 야기시켰다고 했으며 4~60g의 과량의 칼슘을 우유와 함께 여러달 여러해 동안 섭취하게 되면 혈액중에 과잉 상태가 되기도 하나 기능적인 위험성이나 과 칼슘상태는 그렇게 흔하지 않았다고 보고 되기도 하였다 칼슘 보완제들은 2,000밀리그램 이보다 높을 때에는 신장 결석과 연조직의 석회화가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할 수도 있다.
마치 칼슘 보급시대가 도래 한 것처럼 강화와 권장이 강조 되고 있는데 과연 그대로 믿고 과랑을 섭취하여도 될가?
야체나 과일 또는 유즙과 같은 천연식품에서의 적당한 칼슘 급원 섭취는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섭취과잉이 될 수 있는 납의 흡수를 감소 시켜 줄수도 있고, 식품중의 다른 영양소들의 보족효과로 칼슘흡수에 도움이되므로 권장 한다
칼슘의 체내 이용율(우유 50%, 멸치와 조개 25%, 채소류 20%정도)은 칼슘이 함유된 식품에 따라 다르다. 인산이 칼슘급원인 우유나 동물의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오히려 많이 먹으면 칼슘과의 결합이용이하여 칼슘의흡수를 방해하게 된다. 식염 특히 나토리움은 칼슘의 배설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식염섭취가 많으면 아무리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여도 실제 체내에서 이용되는 양은 감소된다. 단백질은 가장 중요한 영양분으로서 건강유지를 위하여 매일 일정량을 반드시 섭취하여야 한다. 그러나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나토리움과 마찬가지로 칼슘의 뇨 배설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칼슘을 충분히 흡수하고 체내에 보존하기 위하여는 인산, 나토리움, 단백질등의 과잉섭취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비타민, 유기산, 아미노산과 마그네슘, 칼륨, 구리, 아연, 망간, 철 등의 미량 미네랄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칼슘의 급원 식품
칼슘의 급원은 주로 동물성에 많으며 제일 좋은 급원으로 우유와 같은 낙농제품과 뼈째먹는 잔뼈 동물 식품들을 들고 있다 칼슘과 같은 무기물은 먹었다 해도 체내 흡수가 문제가 되는데 우유는 가장 흡수가 잘되는 식품이며 먹기가 쉽고 다량으로 먹을수 있고 쉽게 다른 식품과 혼합이 용이 하므로 특히 권장된다 즉 전유, 요쿠르트, 아이스크림등과 같은 식품에는 100g당 120mg정도의 칼슘이 함유 되어 있어 우유 1병에 200mg이상의 칼슘이 들어 있는 샘이다. 그러므로 매일 매끼 식사시에 우유1 병을 마시는 것은 하루 3병으로 매우 좋은 적당량의 칼슘급원이 될 수 있으나 칼슘의 섭취 권장을 우유류에 만 치중하게 되면 우유중의 지방섭취가 과다해 질 위험성도 있고 인산의과잉이 될 수 있으므로 우유의 다량섭취는 피해야 된다 또한 우유의 칼슘성분은 칼슘만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다른 무기질이 적기 때문에 밀도가 낮은 불균형적인 골격을 만들기 쉽다 따라서 우유만의 과다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겠다 반면 잔 물고기의 칼슘은 미량 무기질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질 좋고 튼튼한 골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같은 칼슘이라도 칼슘을 둘러싼 다른 원소에 의해 그질과 이용상태가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동물의 골격 부위를 이용하는 뼈채 먹을수 있는 잔뼈동물과 곰국류가 권장 식품으로 강조 된다.
뼈채 먹을수 있는 잔 물고기의 좋은 점은 한 마리의 생선을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부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칼슘급원의 뼈 부분 식품들은 일반적인 조리시에는 먹을수 있는 형태가 못되므로(크고 딱딱하므로) 전통적인 조리 방법에서는 약념까지 곁드려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폐기 하지말고 뼈와 살부분을 별도로하여 Wu 부분은 기름에 튀긴다던가 해서 기름을 많이 결합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해야 하며 고온의 렌지나 오븐을 이용하면 익힌 뼈를 섭취하기가 용이하다 뼈채 먹는 회요리나 뼈를 다져서 먹는 요리는 권할 만하다
잔멸치, 뱅어포, 양미리, 정어리 말린것등의 잔뼈 동물에는 보통 100g 중에 약 2,000mg이상의 함량으로 알려져 있으나 뼈채 먹었을 경우에 해당하고 멸치라도 뼈와 머리부분을 가려낸다 던가 또 뼈가 모두 제거된 마른 포류는 실제로 칼슘의 함량이 미미하기도 하고 건조과정에 다량 첨가되는 소금 때문에 문제가 될 수가 있어서 한꺼번에 많이 먹기가 사실은 쉽지 않다
생선뼈 안의 칼슘은 "히트로키시아 펩타타이트"로 위장을 통해 흡수되는 칼슘량은 극히 미미하고 오히려 잔생선의 근육의 연결부분에 있는 근과 내장부위가 칼슘급원으로 권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멸치는 내장을 포함한 전 부위를 모두다 먹는 식습관을 들인다면 좋은 칼슘급원이 될 수 있다
가오리에도 200~500mg/100g 정도의 높은 함량이며 말린 것이 아니므로 100~200g정도는 쉽게 먹을수 있는 분량이고 주로 물렁뼈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좋은 칼슘급원 이라 할수 있다 게, 새우류는 함량이 500~5000mg/100g으로 산지나 종, 생김새에 따라 다양하고, 좋은 칼슘급원이나 껍질째 먹었을 때 해당한다
권유한 음식들은 멸치를 통채 적어도 하루에 큰 것은 5마리에서 작은 것은 10마리이상을 먹고(100mg정도) 우유도 1병 이상(200mg정도), 미역이나 해조류(100mg정도)는 어느 모양이던지 매끼니 마다 한 가지 씩은 반드시 먹으며 게, 새우(100mg정도)는 잔 것으로 껍질채로 먹도록해야 한다 이렇게 계산적으로 열거 하여도 겨우 500mg정도 밖에 안 되므로 칼슘급원 섭취는 식생활에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도록 유념해야만 한다
곰국류는 뼈를 이용한 사골, 사태, 우족류 또는 도가니탕류가 100g중에5~10mg정도로 한그릇 먹으면 10~20mg의 매우 적은 급원이며, 또한 이들은 굳은 기름부위와 접해 있어서 기름섭취가 높아질 위험이 따른다
식물성에는 콩류가 우수한 칼슘 급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부200~500mg/100g, 콩가루 200mg/100g, 검정콩200mg/100g, 들깨200~400mg/100g, 참깨(검은깨,흰깨)1200mg/100g,아몬드 234mg/100g,등으로 좋은 급원이며 다량으로 쉽게 먹을수 있고 참깨같은 음식은 요리에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으로 보다 깨소금 따위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식물체의 칼슘은 주로 잎에 집중되어 세포막에 있는 펙틴에 흡착한 형태로 세포막을 견고하게 하면서 존재한다 채소류로는 산채500mg/100g, 고구마 줄기 말린것1200mg/100g, 고들빼기, 고비,고사리,고추잎,달래,무우,민들래,비름나물,치커리,토란대,미나리등은 100mg/100g, 들깨잎, 더덕,도라지,돌나물, 무말랭이,케일,파슬리등은 300mg/100g정도로 기록되고 있으나 말린 것은 삶아 먹게 되므로 실재로는 소량이며, 매끼마다 100g정도 먹기가 용이 하지 않다 또한 채소류의 칼슘은 섬유소와 함께 공존 하므로 섬유소에 의한 배설이 증가 되어 실재로는 채소류에 의한 칼슘섭취는 섭취보다 배설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해조류가 좋은 급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권장되고 있으나 미역, 다시마, 파래, 톳, 청각류는 함량이 100mg/100g 전후로 보통 말리게 되면 함량도가 높아 져서 칼슘의 높은 급원 인것처럼 느껴지고 있으나 그냥 괜찮은 편이므로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섭취 했을 때 좋은 칼슘 급원이 될 수 있다 김에는 200~400mg/100g정도로 마른 것 그대로 먹을때는 100g 이상을 먹을수 있어서 1회로써도 권장량에 충당 될 수 있으며 특히 김은 비타민 A 급원이므로 권장할만하나 요즈음은 가공과정에 소금을 가미하고 있으며 소금 가미는 날마다 조금씩 더 짜게 만들어 야만 입맛에 맞게 되어 있으므로 김에 장기간 의존하게 되면 염분의 과잉섭취가 수반될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칼슘섭취는 권장량에 달할 정도의 수준으로 단일 품목이 아닌여러가지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칼슘 보충제의 복용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이나 칼슘정제들은 약이 아니며 음식물로부터 유래된 소위 기능성 식품이라고 까지 말하며 정제품을 강조하기도 한다
○ 칼슘 함유식품의 기능성
우유 및 유제품은 높은 칼슘함량 뿐만 아니라 칼슘흡수 촉진인자로 알려진 여러 성분들이 적당량의 비율로 이루어져있어서가장 바람직한 칼슘급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다른 무기질이 적고 지방이 많기 때문에 밀도가 낮고 잘 부수지는 불균형적인 골격을 만들게 된다. 반면 잔 물고기의 칼슘은 미량 무기질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질 좋고 튼튼한 골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나 뼈채, 몸통채 섭취해야만 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들 칼슘 함유식품들의 체내 칼슘 이용성은 함께 섭취되는 여러 가지 식사의 성분과 생체에 내재되어 있는 인자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같은 칼슘이라도 칼슘을 둘러싼 다른 원소에 의해 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생활환경속에서 겪게 되는 식습관은 칼슘 섭취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각종 음료수와 인스턴트 식품들에는 이들의 안정성을 유지시켜 주기 위하여 중합된 인산이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이렇게 과량 첨가된 인산의 영향으로 결국 장에서 칼슘 흡수가 잘 안되게 되고 일단 인산이 체내에 흡수가 되면 이것이 혈중의 칼슘과 결합해서 하나의 복합체를 이루기 때문에 이온화 칼슘이 감소하게 되어 뼈의 칼슘이 동원되어 빠져 나가게 되어 뼈의 약화를 유발시켜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
인산과 칼슘의 비율이 1:1인 식품이 건강에 이상적이라 할수 있으며. 육류류는 인산의 함유량이 타 식품에 비해 30여배에 달하는 과량이 존재하므로 칼슘 흡수율이나 이용률을 극히 저하시킬수 있다.
곡류와 밀가루 등은 외피에 함유되어진 휘친산과 후우렌초 등에 내포된 쥬산이 킬레어트(이온에 의한 결합 유기물과 무기물과의 결합)을 형성하여 이용율을 떨어뜨리며. 지방은 유아의 소화불량과 지방변의 경우에 소장내에서 지방산과 칼슘이 불용성의 염이 생성되기 때문에 칼슘흡수가 저하된다
역으로 인이 결핍되면 칼슘의 흡수 효율을 높게 하는 쪽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과다하면 골격외 칼슘이 역으로 점점 상실되므로 칼슘과 인산의 비가 1대1에 가까운 식품일수록 건강에 좋은 이상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식품류에는 인삼류, 현미, 곤약, 양장피. 당면 로얄제리,대두.두부, 팥, 참께, 산체나물, 갓김치, 고구마 줄기, 고추잎, 고들빼기, 깻잎,냉이,달래,당귀잎,부추,둥글레,신선초,무우,무우청,박오가리,민들레,비름,상추, 쑷갓,쑥,아욱,양파,질경이,취나물,케일,토란대,파슬리,호박, 목이버섯,금귤, 대추,머루,무화과,돼지고기 내장, 자라고기, 가다랭이, 가오리, 가자미, 꽁치,멸치,미꾸라지, 민어, 밴댕이, 뱅어, 복어, 빙어, 상어, 연어, 은어,장어,전어,정어리,참붕어, 홍어, 전복,소라,홍합, 게, 맛조개, 백합, 바지락, 왕우럭, 새우,곤피, 김, 다시마, 모자반, 미역, 톳, 파래, 우유, 요골트,치즈, 코코아, 감잎차, 결명자차, 두충차, 계피, 고추냉이, 파슬리,후추등을 들수 있으며 또한 칼슘의 이용은 비타민 D나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서 높아지기 때문에 일광에 잘 쪼여서 피하에서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
혈관중 에는 인에 비하여 두배의 칼슘이 존재하고 이 풀 상태의 칼슘이 각 조직에로 운반되어 사용된다
또한 무중력상태에 있게되거나 환자로서 침상에 장기간 누어있는 사람은 칼슘 배설량이 증대하여 손실이 커진다 그러므로 칼슘의 체내 보유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
골격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한 사람에게만 칼슘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크게 잘못이며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하여 특히 강조 되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특히 해초류는 더없이 소화가 나쁘고 그대로의 모양으로 변에 나오기 쉬우므로 섭취하는 방법에 유의 해야만 된다 푹 오래 오래 끓인다 던지 식초로 요리를 한다던지 유염해야만 해초류가 충분한 칼슘 보충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미역을 물에 불려 우리들이 먹는 음식으로 조리했을 경우 그 중 10g을 먹기도 양으로는 실재로 어렵다. 가정하여 건조품 10g 을 먹는다고 하면 칼슘은 96 mg을 섭취하는 샘이 되므로 미역으로 칼슘보충을 하려면 매일 열심히 간식으로 먹는방법을 연구해야 할것이다 또한 그 양이라면 요구르트를 100 g 먹는것과 같이 되기도 한다
야채류 중에서는 파아슬리나 브로컬리류를 고칼슘급원의 위치에 놓고 우유만큼 생물학적 이용효율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외국의 자기나라 상품선전이 내포되어 있을수도 있으므로 종래의 우리 배추나 상추 열무 미나리 깻잎등등 모두 좋은 급원이 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간과하고 마시는 물도 칼슘원이 될 수 있다 시금치와 같은 잎이 두꺼운 녹색 채소 고구마 마른 콩중에 고농도의 옥살산이 곡류중의 피틴산 류들보다 칼슘 흡수의 방해 인자로 알려져 있다
식품에는 다룬 많은 영양소가 있고 칼슘의 흡수성은 그런 영양소와의 관계가 중요하므로 칼슘의 존재 방법도 결정요인의 큰 인자가 된다
현재는 여러 가공식품의 가공과정에 칼슘첨가가 공공연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나 식품에 이용되는 중축합 인산염이 얼마나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지 그방면의 연구가 함께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영양의 파악이 불가능한 외식산업, 페스트푸드, 테이크아웃식품의 성장이 강화 시켜야 하는 칼슘에 대해서는 난제 일수 있다
○칼슘과 에스트로겐
스테로이드 호르몬 중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식기에서 분비하여 그 생리적 기능은 중앙신경계와 뇌하수체, 난소들과 신경들 간의 신호 연결에 작용하며 주로 시상하부를 조절한다
여성의 난소는 에스트로겐 분비와 생합성을 도와 생식세포와 난자를 생산하여 방출하는데 이때 에스트로겐으로부터 유도되는 고나도 트로핀호르몬은 칼슘이 크게 작용되고 있다 나이가 많아져서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는데다가 Ca의 섭취 조차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를 배로 저해하게 된다
○칼슘농도에 대하여 자기 검정이 필요한 사람
우리 생활에 건망증에 대한 예기가 많다 차 키를 어디 두었더라 던가,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까맣게 잊는다 던가 심지어 전화기가 냉장고 속에 놓이기도 하고 언제 부터인가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소위 건망증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또는 평생의 반려자가 어느날 갑자기 원수로 여겨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리의 습성에는 아예 부부란 원수끼리의 화합이라고 체념할 정도로 익숙해진 삶이기도 하다 유독 우리나라에 신경통이라는 질환이 많고 그 병을 우리 어머니들이 많이 앓고 계시다고 생각하면, 하지만 이런 증세들은 결코 나쁘다고는 할수 없을지 모르나 불편함이 크고 행여 생활에 화가 될 수도 있고 이왕이면 의좋은 사랑의 부부로 남는 것이 윤택한 삶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살면서 내가 왜 이렇게 고약해 질가 여겨지면 행여나 하고 혈중 칼슘의 농도를 측정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몇 개월 계속하여 칼슘이 강화되는 식사를 하다 보면 내 남편이, 내 아이들이 어느날 오아시스로 변화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바늘 끝처럼 예리한 신경줄을 뭉득하게 궁글어 주는 것이 칼슘인지 아직은 알수가 없지만!
○ 칼슘 강화식단에 의해 호전된 사례
o.사례 1
(제공자 여,주부)
돌이 지날 무렵이 되었는데도 다른 특별한 이상이 없이 정상인 것 같은데 아들이 서지도 못하고, 걷는 것은 더더구나 생각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도 늦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기다려 보자고 해서 기다리면서도 이병원 저병원 병원 순례를 하지 않을수 없었단다
그러던 중 한 의사의 주의 깊은 식사요법을 해 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단다 그러다가 통기브스를 하게 되었고 시키는데로 매일 멸치를 죽에도 넣고 먹을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하였으며 모든 급원 식품은 먹였 여라고 하더래요
현재 부산의대생으로 재학중이며 멋있는 청년으로 활달하고 유모스러우며 지금도 군것질로 항상 멸치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먹기를 즐긴다고 한다
o.사례 2
상담자 이oo(35F)
딸둘 다음에 꼭 아들을 낳아야 하므로 아들 아들 했드니 아는 이가 Ca 제재를 가지고 와서 권하는데 먹을까요 한다
의사, 그것도 정형외과 의사인 동생이 "죽어려고 그러냐"는데 어쩔까요 한다
글세요로 답했다 그런데 한병을 다 먹고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o. 상담자 김oo(60F)
평소에 불평이 많고, 남을 욕하고, 다혈질이며, 한데 골다공이 있다는진단으로 의사의 처방하에 Ca 제재를 먹고 있다고 한다
어쨌던 맣이 달라졌다고들 한다
o.사례 3.
상담자 이○○ 50F
모 선생님, 좋은 집안의 딸로 일류대학을 나와 대학의 여교수로 남편도 그에 걸맞는 유능한 분으로 아이들은 넷, 누가 보아도 아주 단란한 가정이다.
그런데 진작 주부인 본인은 일상의 생활에서 권태가 쌓였고 힘들어한다. 본인은 새벽부터 취사 준비, 출근, 낮에도 아이들 점심 챙기랴 그런 저런 엄마 역할에다 경제적인 가정운영을 위해 파출부의 도움을 최소로 줄이고, 대학에서도 연구하는 교수로, 슈퍼우먼으로, 동류의
사모님들과는 너무 다른 생활로, 자신을 위해서는 화장이나, 새옷 한번 깔끔이 성장시킬 여가도 없이 남편, 아이들만을 위해 방방 뛰는데...... 진작 남편이나 아이들은 우릴 위해 무얼 했나?, 누가 교수하랬나?, 자기 좋아 바쁘지? 하며 불평이란다.
어찌하오리까? 이다.
6개월후를 목표로 식사의 패턴을 바꾸어 보도록하였다.
지금 진행중인데 6개월 후에 내게 와서 선생님의 조언이 별 수 없던데요. 그러지 말길 기원할 뿐이다.
o.사례4
7살
어머니가 우리애가 자폐증이 있어서 외출도 안하고 집에서도 방에서만 있고 누가 오던지 벨소리만 나며 먼 저 숨고 무서워하며 외인은 어느 누구도 싫고
음료수를 변경시켜보자고 하여 처음에는 묽은 멸치 다싯물 다시마 야채 자주마시도록 1개월이 지난후 진한 멸치물로 ,3개월후부터는 멸치 뼈나 대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주로 모통의 살부분을 제거하고) 하여
o.사례 5
결혼 일년의 부부사이에 알게 모르게 틈사이가 넓어 지는 것 같단다 젊은 새댁은 나는 남편을 끝없이 이해하고 사랑하고 포용하는데 상대방은 적어도 이렇게 해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안해준다는 거다
양말을 벗어서는.....,
○앞으로의 식생활
식생활이 "량(量)"으로 먹던때는 벌써 벌써 지났고 "질(質)"로 먹어야하는 시대로 젖어 들었다, 그런데 질이란 무엇인가?
가장 양질의 식품은 무엇인가
전복 왕세우가, 랍스텍이 ! 그게 질 높은 식탁인가!
현대는 식탁차림이 예술품을 창조하는 마음으로 만들고, 차리고, 먹는쪽에서도 감상하듯 음미하며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한다
그런데 현대생활의 끝없는 발달이 음식 목록은 넘쳐나게 만들고 외식이 많아지고 심지어 가족들도 학교 또는 회사의 단체 급식으로 가족의 단란한 식사 시간이 탈취되고 있다 주부들은 식사준비의 번거로움이 줄어 들었다고 만족해하고 있다
근간에 와서 부부가 해어져야 하는 경우에 양쪽 부모 모두가 서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는 논쟁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모성을 가차없이 포기 한다는 예길 재법 듣게 된다
아버지는 아이 키우기가 어려우니깐 양육비로 해결 할 수 있다지만 엄마는, 어미는 절대로 자기 새끼를 버려서는 안된다
어미라는 의미는 새끼를 품는 것이고
그것이 본능이고 도리이고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명분이다
모성을 포기하는 사회는 절망일 뿐이다
모성을 포기시키는 사회를 누가 만든 것일가?
매일 매일 식탁에서 가족을 위한 명품식사를 잉태시켜라
요리를 하는것이 "부담되는 가사노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도록 까지 우리의 삶의 방향이 흔들리는 것 같다
○왜 먹어야 하는가?
인간이 먹는다는 것은 첫째 단순히 신체를 성장 시키고 정신을 맑게 갖게하는 건강 증진을 위한 면이며 두번째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인간적 가교를 위한 면이다
전자는 오랜 기간 먹어 만들어진 신체가 거저 생명만 이어가는, 더 나아가서 세상일에 부수고, 파괴하고 하는삶이라던가정신적으로
부정하고 거부하고, 질타만 하는아무것에도 도움이되지 않는삶이라면
먹어서 생명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는가?
신체적으로 몸을 움직여 봉사하고 기여하며 무언가를 이루는 삶을 영위하고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로 부더럽고 안정된 마음으로 긍정적이며 수긍하고 용납하는 생활로 남에게 배려하며 하겠금 해준다
후자는 생활의 활력을 사회적으로는
기분이 좋은 상태와 나쁜 상태가 흔히 겪는 일상의 일들이다 하지만
심한 정도의 기분장애의 양상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면
괜히 기분이 예민해져서 화를 잘 내고 짜증을 내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분노를 터트리거나 타인들을 비난하면서 사사건건 시비조로 공격적으로 반응한다면
부정적인 감정의 인자를 쉽게 키워서 화남을
이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으로서 그 중에는 기분을 좋게 가지면 분비 되어 더욱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인 몰핀과 비슷한 β엔돌핀이 있는가 하면 , 화가 나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에피네프린(아드레 나린), 노에피네프린(노아드레나린) 도파민세로토닌같은 독성 호르몬도 있다 어느것이나 생리기능 조절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맞게 만들어 져야만 하는 것이다질이나 어느 한쪽만의 과다한 호르몬 저림, 무감각등과 같은 일련의 증상들이 칼슘의 혈중 농도와 연관이 있고, 사람의 인지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분비는 몸에서 정상적으로 알
●영양과 심리에 대한 관심을 30여년전 부터 갖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이 방면은 불모의 영역 이었다 호랑이 고기를 먹으면 호랑이 같이
강해지며.양고기를 즐기면 양과 같이 순해진다던가 하는 근거도 없는 미 확인된
말들만 무성할 뿐이 었다
어느 누구도 음식이 인간의 마음을 조절하고 영향을 미친다고는 그때만 해도 상상을 하지 못하였다
●어느날 문득 시야에 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화분이 보였는데 그화분에 담배 꽁초가 가득한 걸 보게 되었다 어찌 저럴수가! 사람의 마음이 이 아름다은곳에 저런 마음이 ,생각이 왜 생기는 것일가?
●마음을 어떻게 먹어라, + 마음을 먹어라, 한순간만 참아 보아라 ,하지마는 내 마음을 난들 어찌 할 수 없다
●노인들을 상대로 골격의 성분 조사를 시작했을 때 일반적으로 Ca량의 혈중농도가 낮음을 확인하게 되었고 또 동시에 그분들이 우울증이나 짜증이나 불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실험 대상도 따로 정하기가 어려워 우선 자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내가 식구들의 마음의 움직임을 그때그때 볼수 있고 또 아니까" 약간의 지적점이 있을 때 마다 거부 하는 식구들을 구술러 우선 채혈을 시도 하였더니 놀랍게도 혈중 Ca 농도가 모두 낮았다
●명색이 영양학자 이므로 Ca의 체내 흡수는 극히 낮다는 이론 상의 문제는 덥허 두고 Ca급원 식품을 먹이고 권하고 혼자서 노력해 보았다 물론 흡수를 도울수 있는 음식도 함께 권하면서 몇 개월이 지나니 어느듯 순조롭게 잘 먹어준 식구부터 변화를 인지 할 수 있었다
●우선 식탁앞에서의 투정도 없어지고 성내는일 엄마에게 오금거는일(엄마는 나만 두고 항상 나무란다 식의 불평) 따위가 줄어 들었다
● 주부 들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실험에 착수 하였더니 예상데로 변화가 나타 났다
(관련 논문 참고)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을 통하여 나만 아는 실험을 알게 모르게 시도 하고 있다
이런 이런 음식을 주로 먹어보라 던가 어떻게 해 먹어라 던가 이런 음식은 먹지 말라 던가 긴시간 후에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이 나이가 드니 좀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너 이렇게 해 보아라 던가...
●나 요즈음 우울해 죽갰고 남편과 눈만 뜨면 싸운다는 친구에게 이렇게 한달만 먹어 보라고 권하기도 한다
●그동안에 우울해 죽을 뻔 했는데 요즈음 좋아 졌어요 감사 합니다며 인사도 받는다
●6.25때 포로로 진남포에서 강제노동을 하다가 포로 교환때 귀순한 분의 굼주림에 대한 예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분의 말에 이 세상에서 굶어 죽는 경우는 없더라는 것이다 매일 콩 23,4개든 통조림 하나로 사는데 한알 떨어 지면 흙덩이체로 먹고 못 견딜 만하면 풀 뿌리라도 무어라도 찾아 먹게 된다는 것이였다
그러나 막 결혼 하여 새색씨 두고 온 신랑은 그리워 그리워 죽더라는 예기였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울고 울고 또 울고 그것으로 그만인데 애인에 대한 사랑은 죽음에 이르더라고 했다
●동물실험에서 어미와 새끼의 우리를 마주 보게두고 새끼에게 충분한 먹이를 주고 어미를 굶겨도 잘 죽지 않으나 새끼는 굶기고 어미에게만 먹이를 주면 굶는 새끼로 인하여 배부른어미가 죽는다고 한다
●모든 병이 다 그렇겠지만 심리적인 병은 절대로 예사로 여길수 없으며 문제는 병들어 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데 있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에 과량의 칼슘이 유입되면자유레디칼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지 못하여 세포가 사멸되어, 뇌세포에 적절하게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 함으로써 파킨슨 병,알즈하이머 같은 노인성 정신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칼슘 보충제 섭취는 Ca의 권장 임계한계가 좁기 때문에 과량이 되기 쉬우므로 함부로 권할 수 없다
과잉하여 과 Ca혈증이 오래 계속하면 변비나 신장결석,심 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초래 될 수 있으며 심혈관계는 전신의 미세 혈관과 관계가 있으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생체내의 혈중 Ca 농도는 그 한계치가 좁아서 약으로의 보강은 많고 적음에 크게 영향을 주어 위험을 초래 할 수도 있으므로 꼭 음식으로 만이 권장하고 싶다
●김oo(84F)
35년여 외 며느리와 함께 미운정 고운정 다 쌓으며 내 며느리 만한 사람 이 세상에 없다고 자랑으로 사시는 어른이 점점 쇠하고 잊으며 외고집으로 변하면서 눈만 뜨면 며느리 욕만으로 지나치게 괴롭게 사시는것같았다
그래서 며느리와 합의하에 Ca을 강화 시킨 식단으로 바꾸었다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어쩌면 그리도 달라 질까?
● 이oo(35F)
동료중에 딸둘 다음에 꼭 아들을 낳아야 하므로 아들 아들 했드니 누가 이 Ca 제재를 가지고 와서 권하는데 먹을까요 한다
의사,그것도 정형외과 의사인 동생이 "죽어려고 그러냐"는데 어쩔까요 한다
글세...라고 하는수 밖에,꼭 먹으려면 조금씩, 흡수를 도와주는 음식을 병행하고 운동도 하라고 권했다
그런데 한병먹고 잉태하고 아들을 낳았다
●김oo(60F)
평소에 불평이 많고, 남을 욕하고, 다혈질이며, 한데 골다공즈이 있고해서 Ca 제재를 먹는다고 했다
어쨌던 남을 칭찬하고 즐거우며 발아졌다
●김oo
나이도 있고 칼슘제재를 먹는 사람이 내 주위에는 많다 아직까지는 밝은 면만 관찰된다
●중요한 병은 아니지만 늘 어깨가 결리고,신경통 심장이 두근 거린다고도 하고, 불면 잔기침, 어쩐지 몸이 가뿐하지 않는, 꾀병을 하고 있는 것 같은,병이 몇가지가 혼용되어 있는 듯,맥박이 빨라지고 목이 발갛게 부어 오르면서,미열로 덜뜨게 만들고,별일도 아닌데 금방 화를 낸다던지...
현재는 옛날에 꿈꾸던 편안하다면 편안한 생활이 지속되고 나서 흔히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병원 저병원 순례가 잦아지고, 누우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 관련 논문:
1.*섬유질 섭취가 모자라면:
변비, 장벽이 융기하여 내용물이 정체하기 쉽고,
2. * 칼슘이 모자라면
손톱이 잘 부러지고,손가락의 뼈마디를 누르면 관절 마디가 울텅불텅 고르지 않고,손가락이 곧지 않고, 몸 부림이 많으며 잠자리가 편하지 않고, 앉으면 다리를 잘포개고 꼭 포겠던 다리만 계속해서 올린다, 골 감소증, 골 연화증, 골 다공증,디스크, 관절염, 치아 안 좋음, 우울, 불안, 근심, 걱정, 신경질,고집이 세고(외고집)
3.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종, 쿼시오커, 마라스머스, 통풍, 선천성대사 이상증, 부종, 피부와 머리털의 변색(붉은색), 무관심한 태도, 짜증, 지방성간, 설사, 각종 피부병 초조, 두통,
4. *피로하게 되면
우울증, 허약감 , 기억력 약함, 과민성, 혼란, 소화계통 질병, 하지의 신경염
5 *살빼기를 하면
어지럽고,치아가 안 좋아지고, 변비가 되기 쉽고, 허리 아프고
6. *산성제질이 되면
알레르기, 피부 건조증, 각화증, 피부습진, 피부 수분침투 용이( 욕탕에 오래 있으면 손 발이 불어난다,
7 *혈액순환 장애
고지혈증, 두통, 어지러움, 현기증, 손발 저림, 근육경련, 피부건조증,
성장저해
8 *비만이 되면
간경변, 동맥경화, 심장병
9 *고기류를 좋아하면
: 신장병 요독증 혈압상승, 피로, 체력쇠약, 빈혈, 급성간괴사증, 횡행 선 손톱, 이하선횡대
10. *주로 횐쌀밥을 먹게 되면
피부염, 구각염, 구내염, 간질성 혼수, 말초신경 장애, 메스꺼움, 현기증, 우울증, 신장결석, 빈혈, 피로감, 체중감소,경련, 불면증, 발뒤끝의 통증, 부신의 괴저,면역장애, 임신선, 지방간, 각기병, 우울증, 기억력감퇴, 불면증, 혈압저하, 부드러운 부분의 균열, 설염, 구순구각염, 안검염, 결막염, 망막염, 시신경염, 백내장, 손발저림, 시력 청력의 감퇴, 입안과 코, 음난, 음부의 화농, 지루성 피부염, 구내염, 임두염, 안질 및 신경계의 질병, 정신착란등 안질 및 신경계의 질병, 정신착란 소화불량, 식욕 상실,권태, 피로, 쇠약함, 위궤양,피부염, 식욕부진, 설사, 정신적 무력증, 우울 등이었다. 혈청 요산 증가, 오심 식욕부진 수면방해, 거대적혈구성빈혈 과민성,망각증,무감각,우울증,조산, 사산, 저체중아 결석 설사
11. * 해조류를 기피하면
안구돌출 pint-point 빈혈,통풍 관절손상,찰과상 알레르기,안와내출혈,질병재발 산화방지, 인체의 모든 구성 요소, 콜레스테롤 대사, 해독제, 항바이러스, 항 박테리아, 면역력 강화, 신장 기능
12. *녹황색 체소나 어육류의 내장부위를 기피하면
눈에 이상이 생기며 피부가 건조해 지고 비늘 모양을 띠며 여러 가지 형태의 피부 손상이 발생, 점막 손상. 성장지연. 입안이 갈라지고 머리가 빠진다. 뼈가 쉽게 부스러지며 비장과 간장이 크게 부어오르고 황달이 생긴다. 눈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며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시력 약화 간의 손상과 관련 있으며, 간세포막의 손상,생체막의 안정성이상,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비토 반점.시자홍 색소결여, 상피표피 세포의 세포이상,결막, 각막 ,비강, 기관지 점막, 췌장, 신장의 상피, 자궁, 질 등의 조직 위축. 소화관 상피 조직 각화, 피부 각화, 눈이 가렵고 불빛에서 눈이 부시며, 눈이 빨게지고 눈꺼풀에 염증, 염증의 가속화,부드러운 부분의 균열, 모래가 섞인 것 같은 눈, 입술이 갈라짐, 지루성 피부염, 혀와 입이 갈라짐, 광선 과민성, 소화기 질병, 손발이 저림, , 광선 과민성, 소화기 질병, 손발이 저림, 안근마비 시신경 위축, 안 홍조, 심장박동변화
13. *신선한 녹색채소나 백색채소를 기피하면 : 마그네슘 결핍:찰과상 출혈 ,알레르기, 통풍, 알레르기, 점막, 치은, 치육염, 골막 출혈, 괴혈병, 사지 골단부,늑골의 연골부 종창 아픔,타박상이쉽고, 피부에 청색, 자색 반점,불안, 경련, 심부전을 일으키며 허약, 근육통, 발작등을 수반하며 갑작스런 심장마비
14. *철분이 결핍하면: 피부색창백, 손톱이 움푹패임, 피로, 허약, 호흡곤란, 체온조절 이상, 식욕부진. 뇌파장애 ,저혈색소 빈혈, 오심,경련, 간신경손상 지루성피부염 식욕상실 , 백혈구감소증, 쇠약 , 정신분열증, 불면증,과민성, 신경증, 식욕 상실, 쇠약, 불면증, 모심, 경련, 조조 질병, 정신 분열증, 빈혈 빠른심박, 손발저림, 숨가쁨 , 빠른 심박, 손발이 저림, 심장통, 쇠약, 피로, 설사, 우울증, 정신병, 허약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두뇌활동력 감퇴, 기억력 감퇴, 혀의시림, 체중감소, 허약, 무감동, 신경 및 정신 장애, 악성빈혈 등을 들 수 있고, 신경 및 정신 , 지각 이상, 불안정, 기억력 감퇴, 불쾌. 혼동, 환각 , 식욕결핍, 호흡곤란증, 설염, 감응성 신경교란, 복부의 불쾌감, 보행의 불안정,혈구 형성, 폴릭산 합성, 일광 차단, 머리카락 색조, 박테리아 성장 파괴,머리카락 노화, 극심한 피로, 쉽게 달아 오름, 빈혈, 습진, 색소 결핍,산화 방지, 백내장 방지, 모세관 강화, 비타민C 상승작용,구루병 근육뒤틀림, 경련, 골연화증, 골다공증, 감축증, 과민성 ,부갑상선비대,뼈와 치아의 무기화, 칼슘과 인이 섭취, 혈액 응고,근육의 뒤틀림과 경련, 뼈가 연하고 부서지기 쉬움, 안정되지 못하고 과민성, 구루병, 골연화증, 감축증, 뼈 골절시 치료가 더딤. 발육장애 정신적인 장애
15. *종자류 말린채소류를 기피하면
비타민 K결핍:용혈성 빈혈, 낭포성섬유증, 지방흡수 불량증, 적혈구 파괴, 척수에 영향을 주는 신경질환에 걸릴 가망성이 높다. 백혈구 기능 손상.혈액응고 방해 역할을 함, 신경, 근육, 심장에 해.자궁기능 장애, 정자 형성 감소, 피부 머리카락건조, 근육약화, 전립선비대,산화 방지, 노화 방지, 응고형성 방지, 산소 이용 배양, 건강한 전립선,고혈압과 당뇨, 만성 류머티스성 심장 질환, 건조한 머리카락, 피부, 잘 치료되지 못함, 근육 약화, 응고, 심장질환, 정액 운동 감소, 전립선 확대,동물에서는 불임,조산,유산, 치아발육부진,테타니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식사량감소, 활동량저하, 소변량증가,근육수축, 배아 치아 형성, 혈액 응고, 근육전이 및 콜라겐 형성,경련, 근육꼬임, 심계 항진, 경련, 뼈와 치아 발육 부진, 성장 장애 골다공증 병, 골연화증,
16. *녹색 잎 채소류의 염록소를 기피하면
마그네슘결핍,신경, 근육 경련, 떨림, 매우 초조, 근육쇠약증, 운동실조, 강축증, 어지러움, 우울증, 심장이상, 탈모 충혈,혈관장애,신경과민,잇몸이상, 칼슘대사방해질환, 심계항진, 경련, 혈액 응고, 진전(떨림), 혼동, 우울증
17. *소금을 적게먹으면
, 식욕감퇴,체중감소,성장불양,골격연화,단백질에너지 이용률 감퇴, 체중 감소, 위장에 가스 참, 탄수화물 대사 이상,성장감소, 식욕부진, 모유분비의 감소, 근육경련, 메스꺼움, 설사, 두통
18. * 카륨이 모자라면
식욕부진, 변비, 무감정, 정신착란, 불면증,심장박동 불규칙 신경 질환, 불면증, 더디고 불규칙적인 심박, 변비, 근육 힘과 반사 작용 부진
19. * 염소가 모자라면
머리카락, 치아빠짐, 소화불량, 식욕부진, 근육수축부전, 신경과민, 성장불량,머리카락과 치아가 빠짐, 근육 수축 부전, 소화불량,식욕부진, 허약, 성장불량, 심한 발작
20. *짜게 먹으면
. 근육발달 지연, 생식기 발달 저하, 면역기능 저하, 상처의 회복 지연,식욕부진 미각 후각감퇴 눈의 암적응능력 저하,고혈압 심장병 신장병
21. *아연이 모자라면
박편피부염,생식선부전,태아기형,빈혈,손발톱에 백색 반점, 상처가 잘 낫지 않음, 재발되는 감염, 혈당 이상, 머리카락과 손톱이 갈라지기 쉬움, 발기 부전과 남성 불임,
22. * 요오드가 모자라면
레틴증,갑상선 기능 부전,권태감, 무기력, 추위에 대한 민감증, 월경불순 갑상선 비대증,점액수종 성욕감퇴 cretinism 떨림 심계항진,느린대사반응 신경증,진전(떨림), 머리카락이 건조해짐, 신경증, 빠른 맥박, 심계항진, 느린 대사와 정신 반응, 비만, 추위에 민감함, 성욕 감퇴 ,
23. *셀레늄이 부족하면
근육통,근육약화,심장병,조로, 유아 사망, 근육 퇴화
24. *불소가 부족하면
:치아질환 반상치
25 *구리가 부족하면
동공내부 구리침착,빈혈,탈색,성장불량,백혈구감소,순환기 위장 장애
26 *크롬이 부족하면
저혈당증, 당뇨, 심장 질환, 동맥경화증, 비타민 E를 감소,
27. * 황이 모자라면
단백질 결핍, 손발톱 발육더딤,
<사례 1>
내가 아는 70정도 되신 할머니 한 분이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부드럽고 고운 피부에 간호사들이 놀라서 감탄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손과 얼굴은 밭일로 검고 투박하였으나 만져보니 명주보다 더 부드럽고 감미로울 정도였다.
어째서 그러하냐는 둥 젊었을 때부터 그랬느냐는 둥 질문들에 30대 때 병고로 인정쑥이라는 약초를 몇 년간 먹었었는데 그 이후부터 늘 곱다는 얘길 듣는다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상처가 나도 약 한번 발라 본일 없이 그냥 나아 버리고, 모기, 벌레한테는 물리는 일이 별로 없고 물려도 좁살만한 점으로 그냥 나아 버린다고 하였다. 감기같은 건 전혀 없고 그런데 나이가 드니깐 이가 자주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다.
<사례 2>
모 선생님, 좋은 집안의 딸로 일류대학을 나와 대학의 여교수로 남편도 그에 걸맞는 유능한 분으로 아이들은 넷, 누가 보아도 아주 단란한 가정이다.
그런데 진작 주부인 본인은 일상의 생활에서 권태가 쌓였고 힘들어한다. 본인은 새벽부터 취사 준비, 출근, 낮에도 아이들 점심 챙기랴 그런 저런 엄마 역할에다 경제적인 가정운영을 위해 파출부의 도움을 최소로 줄이고, 대학에서도 연구하는 교수로, 슈퍼우먼으로, 동류의 사모님들과는 너무 다른 생활로, 자신을 위해서는 화장이나, 새옷 한번 깔끔이 성장시킬 여가도 없이 남편, 아이들만을 위해 방방 뛰는데...... 진작 남편이나 아이들은 우릴 위해 무얼 했나?, 누가 교수하랬나?, 자기 좋아 바쁘지? 하며 불평이란다.
어찌하오리까? 이다.
6개월만 식사의 패턴을 바꾸어 보아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거요 하였다.
지금 진행중인데 6개월 후에 내게 와서 선생님의 조언이 별 수 없던데요. 그러지 말길 기원할 뿐이다.
<사례 3>
8살인데 알레르기라고 병원의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데 괜찮은 듯 하다가 또 다시 되풀이되고 한다는 상담이다.
야채 먹기를 좋아하지 않으니 과일 먹이기를 시도하였다.
생 과일즙을 만들어 상품처럼 기존의 쥬스병에 넣어 새로 나온 oo쥬스라며, 과일 빙과,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하여 모든 국은 야채 삶은 물에 끓이고. 마침 도마도 케찹을 좋아해서 도마도를 섞어서 계속 약 3개월여 먹였는데 좋아지고 있대요. 그런데 아기의 기호도 바꾸어지고 있대요.
알레르기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유사한 사례는 아주 많이 있다. 성인일 때는 자기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쉽게 치유될 수 있다.
<사례 4>
10여년 전 이야기인데 호박 농사를 한 할머니 한분이 한해 풍년으로 호박이 그때만 해도 관심을 가져 주는사람도 없고 팔리지도 않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매일 범벅이야, 호박전이야, 호박떡이야, 호박김치야, 그냥 쪄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겨울내내 호박으로 살았데요. 그랬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바늘 구멍이 눈에 보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문을 펼치고 있더래요. 아들이 신문 보시지도 않으면서 왜 가지고 계시느냐고 힐난까지 해서 왜 내가 신문을 못봐? 하면서도 놀랐대요. 자신도 이상하여라 하면서 의아해 하고 있대요.
<사례 5>
남편의 직장이 거제도라서 자주 가는 일이 많을 때의 일이다. 이웃에 밀감농사를 하며 사는 40이 넘은 아줌마가 일신 산부인과에서 자궁암 선고를 받고 너무 진행이 되어서 수술도 할수 없는 상태로 2년이나 지났는데 빨리 안죽고 이렇게 살아 있다며 늘 한탄하고 있었다. 체중이 나중에는 35.6Kg 까지 내려가고 방에 있는 것보다 밭에 있는 것이 좋아 또 밭에서는 방에 들어갈 기운이 없어서 겨울만 지나면 밭에서 늘 사는데 배가 고파도 누가 챙겨 줄 일손도 모자라고 해서 그냥 밀감으로 끼니를 때우며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날부터 인가 체중이 불어나는 것 같더래요. 겨울을 나고 나니 마루를 오르는데 힘이 덜 들더래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후 몇 년이 지나자 완쾌해서 얼마전까지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밀감 때문이라고 나는생각되는데----
<사례 6>
선생님 한분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도저히 학교를 계속 할 수가 없다며 수술하기로 작정을 했다기에 우선 급하니 우유를 하루 5컵정도 먹으면서 장어 뼈를 구해서 집중적으로 먹도록 하라고 하고 여러 가지 식사 지도를 시작하였다. 열흘 정도 지나니깐 다르게 느껴지더래요. 수술할 필요도 없어졌고 그후 완전히 식사 습관이 달라졌다며 몸이란게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을까 감탄하더군요.
●홍콩,대만 은 99%가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중국은 식사를 한다고 해도 남자가 담당이고
한국만이 주부가 부엌지킴이 인가!
●외식 산업의 발달과 단체 급식, 학교 급식의 발달은 남편은 직장에서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젠 부엌은 빈 공간으로, 아니라도 가정일의 과학화로 주부의 일손이 줄어 졌는데, 갱년기가 10년
은 당겨 졌다 던가
●너무 편안해서 어찌하리요, 무얼하리오!
●그보다 "가정"이 자꾸만 비어져 가는데, 그래서 가족의 결속력은 어디서 이루어 지며 가정교육은
안해도 되는건가?
●식생활이 "량"으로 먹던때는 벌써 벌써 지났고 "질"로 먹는시대도 아니다 질이란 무엇이 가장 양질인가
전복 왕세우가, 랍스틱이 ! 그게 질 높은 식탁인가!
지금은 예술품으로 식탁을 맞아야 한다 주부들이여! 지금은 식사를 가정내로 불러라 매일 매일 작품을
잉태시켜라 그것이 당신이 살아 생전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니라
●요리를 하는것이 "부담되는 가사노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 치료부터 함이 좋을듯
●요리는 여자나 남자나 ,남편이나 아이들이나 누구라도 해야 하는 기본 교양이다
●가정내 음식은 조미료가 사랑뿐이다 농축된 화학물질은 하나도 쓰지 않는다
●기름이나 설탕이나 미림이나 다시다 등등의 사용은 모두 맛이 있다, 맛 있는 음식은 망하는 음식이다
●2000년도에 와서 모성을 그냥 다툼없이 포기 한다는 예길 재법 듣게 된다
●그전만해도 다툼이 있고 아이를 엄마가 맞겠다 아버지의 아이이니 아버지인 내가 의례것 맡아야 한다 해서 법적 논쟁으로 해결을 보게되고 엄마는 울며 떠나는 사항 이었었다
그런데 왠걸 이제는 둘다 모두 키우지 않겠단다
●아버지느 아이 키우기가 어려우니깐 양육비로 해결 할 수 있다지만 엄마는 어미는 도저히 자기 새끼를 버려서는 안된다
●어미의 의미는 새끼를 품는 것이다
본능이고 ,도리이고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명분이다
●위력이 어마어마한 메스콤을 장악하는 자들이 모두 젊은 층이고 서구문화에 탐익해 있는세대들이
●모성을 포기한 사회는 절망뿐이다
모성을 포기시키는 것은 성의 타락,도덕적 타락 뿐이다 왜 이런 사회, 시대가 되었을까?
●원래 우리 사회는 점잖고, 어젓하고,온화하고 참고 견디며 용서하고
식생활을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