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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동아시아세계질서와조선사회

이 과목은 조선왕조 사회의 성립과 발전 과정이 주요 논제이다. 특별히 이것을 동아시아 세계질서의 전개와 결부하여 논의함으로써 조선왕조 사회를 보다 폭넓은 시야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각문화와역사의재현

시각문화라는 큰 틀을 이해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로 역사를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경남지역사의연구

부산과 경남의 지역사를 중앙과 지방의 관계 속에서 조명하며 실제 서술을 위한 조사 연구에 중점을 둔다.

구술사와 문화인류학

문자가 아닌 구술 자료를 통하여 역사를 연구하고 재현하는 데 각별히 현지 조사와 문화인류학적 상상력을 각별히 강조하고 있다.

여성사 연구

역사학이 남성 중심으로 서술되는 것을 비판하면서 젠더의 시점 아래 역사를 재해석하고 일상을 역사 연구의 중요한 논제를 끌어들이고 있다.

대학원 음악문화학과 (석사 박사 협동 과정)

연행론 연구

연행론은 현재 형성 중인 학문으로서 그 대상은 매우 광범위하며 다양한 의도적 미학적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 음악을 포함한 예술 전반에 접근하는 새로운 시선을 열어놓고 있다.

문화인류학과 제의의 연구

음악을 포함한 예술의 현장을 분석하고 기술하기 위하여 문화인류학의 이론과 실제를 제의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중점교양

동서문화의 만남

이 강좌는 종교, 과학과 의학, 예술, 법 관념과 도덕, 국제 관계 등을 대상으로 동양과 서양의 차이와 더불어 만남의 역사와 그 전망을 논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온 양자의 문화들이 지구화 시대를 맞아 상호 조우하면서 제기된 다양한 갈등과 창조적 긴장의 역사를 주목함으로써 양자 사이의 대화와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문화예술의 기획과 경영

문화예술의 시대적 중요성과 관련하여 기획력, 교섭력, 그리고 경영마인드 등은 단지 문화예술산업뿐 아니라 일상 등에서도 필요한 것이 되었다. 이 강좌는 여기에 상응하여 문화예술산업 전반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기획과 경우 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다루게 된다.